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한정품 10년 숙성 증류소주 ‘려 2013 本’이 판매개시 한 달여 만에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순당과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여주명주'가 협력해 개발했다. 2013년에 첫 증류한 원액을 10년 동안의 장기 숙성해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국순당은 4월 초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한정품으로 판매했다. 출시 이후 온라인에서는 판매개시 1주일 만에 완판됐으며, 오프라인에서도 한 달여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등 전 제품이 모두 완판됐다. 국순당 측은 인기 이유를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고구마증류소주 려의 뿌리가 된 최초의 증류 원액이란 상징성과 국내에서는 많지 않은 10년 숙성 증류소주라는 점이 소비자의 눈길을 끈 것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비냉각여과((Non Chill Filtered) 방식을 도입해 전통 증류소주의 섬세한 풍미를 최대한 그대로 살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와 쌀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등이 조화를 이룬 맛과 향이 인기 이유로 분석한다. 여기에 고구마증류소주 려가 202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그동안 쌓은 품질에 대한 신뢰가 도움이 됐다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올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가 선보인다.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을 20,0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막걸리의 날’이 시작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은 갓 수확한 햅쌀로 빚어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고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이다. 햅쌀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다.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은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지역 쌀인 횡성 어사진미로 술을 빚어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횡성 어사진미는 높은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맑은 물로 재배해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생쌀을 가루 내 빚는 친환경 제법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2 햅쌀로 빚은 첫술’을 20,000병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매년 그 해 생산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인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과거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햅쌀을 이용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생산해 햅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2022 햅쌀로 빚은 첫술’ 생산에는 강원도 횡성 쌀인 ‘어사진미’가 3톤 넘게 사용됐다. ‘2022 햅쌀로 빚은 첫술’은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지역 쌀인 횡성 어사진미로 술을 빚어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횡성 어사진미는 높은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맑은 물로 재배해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생쌀을 가루 내 빚는 친환경 제법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높은 7도로 진한 풍미가 특징이며, 용량은 750㎖이다. 햅쌀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 용기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