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문화센터 처음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기부 사업 활성화 기반 구축 ▲콘텐츠 개발·보급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등을 합의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인프라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활성화 정책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홈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2021년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문화센터 부모교육 강연 6개를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학부모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학습법을 주제로 교육 전문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사업은 ▲기업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등·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부 우수사례를 발굴·교육기부 문화를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비대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전자(대표 김현석)는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2015년부터 삼성전자가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경진대회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SW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1584개 팀, 3490명이 참가해 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최종 결선을 통과한 11팀(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공감상 1팀)과 함께 학부모, 교사, 대학생·임직원 멘토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프로젝트의 창의성, 완성도와 팀원들의 협동심, 개인 성장도,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방역과 위생 등 코로나19 극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