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잃었던 일상 회복을 환영하고 다시 돌아온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응원하는 ‘이제만납시다’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지난 2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인사말들로 시작한다. “잘 있었어?", “하나도 안 변했네”, “오늘 한잔할까?" 등 그동안 얼굴을 마주하며 전하기 어려웠던 인사를 건네며 반가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아껴 뒀던 말들 이제 합시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친구,가족이 한데 모여 건배하고 기뻐하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주목할 점은 카스·오비라거·한맥·필굿 등 오비맥주 주요 브랜드를 한 영상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인사의 사회적 의미와 취지를 살리기 위해 특정 브랜드만 강조하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써의 ‘맥주’의 의미를 담았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사람들이 다시 만나는 뜻깊은 시점에서 특정 브랜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 기업 오비맥주의 메시지를전한다는 데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골라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필굿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필굿의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인 ▲필굿 오리지널 ▲필굿 세븐 ▲필굿 엑스트라의 다채로운 맛을 상징하는 ‘고래’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필굿 오리지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파란 고래 ‘필구’, '필굿 엑스트라'는 남다른 텐션을 지닌 초록 고래 ‘텐구’, '필굿 세븐'은 자신감 넘치는 빨간 고래 ‘칠구’로 표현했다. 또한, 필굿은 소비자들이 최애 고래 캐릭터를 직접 투표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필굿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투표 시 연락처를 남긴 소비자에게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이모티콘 3만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비맥주 필굿 관계자는 “필굿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을 견디고 있는 MZ세대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개성 있는 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