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오는 ‘29일 단 하루 동안’ 최대 50% 할인 즉석밥 등 다양한 식품들을 파격 혜택가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은 인기 식품 브랜드의 즉석식품, 영양제, 조미료, 과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식품들을 ‘99특가’ 기획전의 ▲9시 오픈 타임딜 ▲단 하루 반값 테마관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대표상품으로 ‘하림 The미식 즉석밥’ 신제품 2종(찰보리밥/보리쌀밥) 8만여 개를 파격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9시 오픈 타임딜’에서는 즉석밥(180g*6)을 6990원에 제공한다. 이는 6개 묶음 정상가 1만3700원 기준 거의 반값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단 하루 반값’에서는 즉석밥(180g*24)을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쿠팡은 지난해에도 ‘하림 The미식 즉석밥’ 행사를 진행해 준비 물량이 10여분 만에 전부 소진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오는 29일 선착순으로 진행될 ‘9시 오픈 타임딜’에서는 오뚜기, GC녹십자웰빙 등 인기 식품 브랜드의 식품들을 최저 4990원부터 최대 1만9990원 특가에 제공한다. 29일 단 하루 동안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 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주영민)가 국내 1위 초소형전기차 제조사 쎄보모빌리티와 제휴해 정유사 최초로 주유소에서 초소형전기차 ‘쎄보C’를 전시·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쎄보C’는 완충시 약 75km의 주행이 가능한 2인용 전기차로 국내 초소형 승용차 부문 점유율 1위 모델이다. 현대오일뱅크가 도입한 사업모델은 주유소 유휴공간을 차량 전시공간으로 제공해 판매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중개 방식으로, 직영주유소의 운영인이 고객 상담, 매매계약서 체결 등 차량 판매 대리인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지난해 국내 신규 판매 전기차 약 10만대 중 초소형전기차 비중은 1%정도인 약 1,200대이지만 향후 관련 시장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 현대오일뱅크는 아직 초기 단계인 초소형전기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미래 판매채널을 선점할 계획이다. 실제로, 교통 정체가 심하고 주차공간이 협소한 도심을 중심으로 개인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최근 유통업체의 배송차량, 지자체 관용차량, 도심 관광 차량 등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선 서울, 울산, 인천 등 전국 5개 직영주유소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며 "향후 전국 직영주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이 ‘비비고 플랜테이블(PlanTable) 왕교자’ 제품 수출국을 10개국으로 늘렸다고 21일 밝혔다. 수출국가는 지난해 12월 호주,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괌, 네팔, 몽골 등의 국가로 확대했다. 싱가포르는 대표 e커머스 ‘라자다(Lazada)’ 등에 비비고 플랜테이블 제품을 입점, 육류 성분이 포함돼 만두를 즐길 수 없었던 이슬람 국가 바이어들오 잇따라 해당 제품 입점을 요청 중이다. ‘플랜테이블’은 Plant(식물)와 Table(식탁)의 합성어로, CJ제일제당이 선보인 식물성 식품 전문브랜다.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는 5가지 이상 신선한 채소에 고기 없이 대체육과 식물성 오일로 비비고 왕교자 맛을 살린 제품으로, CJ제일제당의 독자 기술력으로 채소 수분의 질척이는 식감을 극복, 콩 특유의 향은 60년 연구개발 역량이 집약된 천연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로 잡았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는 출시 이후 두 달 여만에 28만봉 이상 판매되었고, CJ제일제당 공식몰 ‘더마켓’에는 제품 관련 리뷰가 540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