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기후온난화로 인해 친환경 이슈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무라벨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1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스프라이트를 생산하는 코카콜라 회사에서 8월 1일부터(현지시각) 스프라이트가 더이상 녹색 병에 포장되어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1961년 출시 이래로 녹색을 유지해온 스프라이트는 앞으로 모든 병이 투명해진다. 그리고 새로 바뀐 스프라이트 로고와 플라스틱 라벨에 “Recylcle Me(저를 재활용해주세요!)”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코카콜라 회사 측은 자사에서 생산되는 다른 병들도 향후 몇달 내에 투명 페트병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기업이 페트병의 색상을 변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이를 투명한 플라스틱이 색이 포함된 플라스틱보다 더 재활용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카콜라 회사와 협력하고 있는 재활용 회사 CEO는 “병에서 색상을 제거하면 재활용 재료의 품질이 향상된다”며 “재활용된 투명한 페트병은 또다른 페트병으로 다시 만들 수 있어 플라스틱의 순환 경제를 주도할 수 있다”라며 투명 페트병의 친환경적인 부분을 설명했다. 이와 같이 최근 우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11번가(대표 이상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방송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늘(6일)부터 11일까지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코카콜라 등과 함께 ‘라이브11’을 통한 크리스마스 파티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부터 파티용품 굿즈 등 연말 맞이 상품들을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6일 오후 8시 ‘라이브11’을 통해 진행하는 ‘투썸 털업’ 라이브방송엔 개그맨 이은형이 투썸 매장에 방문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맛보고 실시간 라이브로 시청자들과 소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년도 신상품 ‘미라클 초콜릿 무스 케이크’는 최대 20% 할인한 2만8800원에 선보인다. 그 외 ▲마이 투썸 하트 2만8900원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 2만9750원이다. 방송 중 이벤트 참여자 10명을 추첨해 ‘투썸 아메리카노’ 쿠폰을, 50명에게 ‘투썸 달콤한 하루세트(케이크+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방송’에선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 케이크 7종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