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대표 김대홍)이 주식 베타서비스를 전체 사용자에게 공개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한 주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서비스는 시작부터 ‘나’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3745만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식 서비스를 구현했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 앱에서 바로 주식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우선 카카오페이증권은 기존의 MTS와 달리 전체 투자금과 수익률을 한눈에 보여주는 '내 주식' 탭을 가장 먼저 배치했다. 이와 함께 수익률에 따라 변화하는 카카오 프렌즈 테마로 친근함과 재미를 더했다. 사용자의 소비 내역·연령에 기반한 종목 추천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사용자가 최근 한 달간 결제를 많이 한 기업 종목 ▲또래가 많이 산 종목 ▲투자금 상위 10% ▲수익률 상위 10%가 많이 산 종목을 알려준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구축에 중점을 뒀다. 먼저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도 별도 탭으로 구분하지 않고 한 화면에 담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대표 김대홍)이 주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달 말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국내 주식, 미국 주식, ETF투자가 가능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출시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들에게는 정식 출시에 앞서 1월 중순부터 신청 순서에 따라 주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전 예약 시 4월 30일까지 한국, 미국 주식 모두 유관기관 비용까지 포함한 거래 수수료가 전면 무료로 제공되며, 미국 주식 거래에 대한 환전 수수료도 100%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앱의 ‘금융팁’ 탭 상단의 배너를 선택하거나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의 ‘혜택’탭 상단의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식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 후 가입이 가능하며 이미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별도 계좌 개설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식 서비스를 가입한 시점부터 4월 30일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적용되기에 사전 신청을 빨리 할수록 혜택 적용 기간이 늘어난다. 카카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