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 태국이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세계 최초 얼리 엑세스(베타 테스트) 공개를 기념해 열리는 현지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여해 IP ‘나 혼자만 레벨업’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과 웹툰 등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향한 인기는 물론 태국 내 ‘K웹툰’을 향한 현지 열기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태국 법인 주최로 21일 오후 1시(태국 시간) 방콕에서 열리는 미디어 컨퍼런스는 이날 캐나다와 더불어 태국 현지에서 얼리 엑세스로 세계 최초 공개되는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얼리 엑세스는 정식 게임 발매 전 이용자가 게임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베타 테스트로, 20~30곳의 현지 매체와 수십 명의 게임 인플루언서가 참석하는 이날 컨퍼런스는 게임 소개와 게임 시연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현양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태국법인장은 이중 작품 간담회 자리에서 웹소설을 체계적으로 웹툰화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연이은 성공을 거둔 ‘나 혼자만 레벨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앞서 웹툰 업계 OST 트렌드를 이끌며 화제를 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 인기 IP ‘N번째 연애’가 대만에서 본격적인 드라마 시리즈 기획, 개발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전해진 대만 ‘이태원 클라쓰’, 홍콩 ‘사내 맞선‘, 태국 ‘호형호제’ 드라마화 소식에 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를 향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웹툰 ‘N번째 연애’가 대만 현지 제작사를 통해 드라마 시리즈 기획, 개발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만 드라마 시리즈 기획, 개발 소식은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된 대만 콘텐츠 마켓 ‘2023 대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페스티벌’(Taiwan Creative Content Fest)을 통해 알려졌다. 대만 드라마 ‘N번째 연애’ 현지 제작을 맡은 제작사 인디즈 엔터테인먼트(IndieZ Entertainment)는 “한국의 인기 IP인 ‘N번째 연애’를 영상화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디즈 엔터테인먼트는 1986년 설립된 대만 최대, 최고(最古) 제작사인 트랜스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