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위니아(대표 최찬수)가 본격적인 김치냉장고 시즌을 맞아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딤채' 테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획전은 10월 한 달간 2023년형 딤채 스탠드형 4룸 제품을 구매하면 절임배추 20㎏와 위니아미 눈마사지기, 글라스락 13세트를 증정하고, 스탠드형 3룸 구매 시에는 절임배추 20㎏와 글라스락 9개 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에서 김치냉장고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오는 17일까지 2023년형 신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과 딤채 식품에서 생산하는 건강담은 김치를 교환할 수 있는 김치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별도 안내 문자(LMS)가 발송될 예정이다. 또 이번달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김치냉장고 딤채 단독 금액대별 행사'를 통해 제품 모델과 연식에 상관없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한다. 300만원 이상의 딤채를 구매하게 되면 최대 1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위니아 관계자는 "딤채 천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며 "김장을 준비하거나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려는 고객께서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위니아(대표 최찬수)의 전자레인지 ‘레인지 팝(RANGE POP)’이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2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서 디자인 컨셉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상이다. 위니아가 수상한 ‘디자인 컨셉트(Design Concept)’은 디자인 컨셉 및 시장성이 있는 제품에 대한 상으로 아이디어 또는 출시 계획이 있는 미래 지향적인 컨셉이나 다지인을 평가해 수상한다. 본상을 수항한 ‘레인지 팝(RANGE POP)’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신개념 전자레인지로 사용 시 전면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자파 걱정을 줄이기 위해 상단에 자동으로 팝업되는 방식이 적용됐다. 또한, 제품 전면에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간편한 시간 확인부터 요리시간, 전자저울 등 조리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깔끔한 큐브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주방공간의 인테리어도 돋보이게 한다. 위니아 관계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위니아(대표 최찬수)는 감각적인 컬러를 갖춰 생동감 있는 주방을 완성시킬 수 있는 802리터(ℓ)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냉장고의 우실·좌실·상실·하실 등의 각 도어 색상을 6가지 색상과 2개의 도어 소재를 조합해 선보였다. 도어 소재는 매트한 질감의 ‘실키 글라스’와 세련된 광택의 ‘샤인 글라스’로 나눠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따라 냉장고의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샤인 라벤더+샤인 베이지 ▲샤인 베이지+샤인 블랙 ▲샤인 오트밀+샤인 베이지+샤인 애쉬그린 ▲실키 오트밀+실키 베이지 ▲실키 바닐라+실키 베이지이다. ‘듀얼 독립 냉각' 기능을 적용해 냄새 섞임을 막고, 보관 재료의 특성에 맞게 맞춤 온도와 습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듀얼 냉기’을 통해 냉장고 전체에 냉기를 고루 분사해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온도와 수분에 민감한 김치 맛을 오래 지켜주는 프레시 디 존(FRESH D Zone)도 탑재했다. 위니아 802ℓ 양문형 냉장고는 위니아 전문점(위니아딤채 STAY)·백화점·하이마트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위니아(대표 최찬수)는 다양한 식재료를 대량 냉동 보관할 수 있는 272리터(L) 규모의 중대형 가정용 냉동고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냉동고는 간접냉각방식에 강력한 프레시 쿨링 시스템으로 차가운 냉기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맞춤 냉동(-16도~-24도)이 가능하다. 위니아는 일정시간 동안 빠르게 냉각시켜주는 급속 냉동 모드를 이용해 많은 양의 식재료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니아 냉동고는 3개의 선반식 공간과 5개의 서랍식 공간으로 구성했는데, 이는 선반식 수납공간은 이용횟수가 잦은 냉동식품을 보관할 때 용이하다. 또 상단의 도어 포켓을 2단으로 구성해 작은 양념 용기·음료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하단의 서랍형 수납공간은 5개의 바스켓으로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고, 중하단에 위치한 대형 바스켓은 부피가 큰 냉동 식품 보관뿐만 아니라 쏟아짐 없이 안전하게 꺼낼 수 있다. 주방 공간의 크기와 위치가 다양해짐에 따라 냉동고 도어를 오른쪽·왼쪽 자유롭게 바꿔 달 수 있는 가변형으로 설계됐다.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이지(Easy) 핸들을 적용했고, 제품 전면 눈높이에 LED 디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위니아(대표 최찬수)가 초정밀 정온기술과 룸별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2022년 4도어 프리미엄 냉장고 신제품 ‘위니아 프렌치’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니아 프렌치’는 김치냉장고 ‘딤채’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정온기술을 활용해 온도편차를 ±0.3℃내로 최소화했다. 또한, 단순 보관 위주로 사용되었던 냉장고 기본 기능을 뛰어넘는 신개념의 멀티저장 기능인 ‘컨버터블 플렉스 모드’를 적용했다. 앞선 독보적 기술과 컨버터블 플렉스 모드는 식재료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모드를 설정해 더욱 편리하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심플한 파스텔 톤과 산뜻한 포인트 톤이 만나 감각적 조화를 이룬 디자인과 부드러운 터치감과 매트한 질감의 유리 소재인 실키 글라스와 세련된 광택의 유리 소재인 샤인 글라스를 적용해 디자인과 소재의 강점을 모두 살렸다. 최찬수 위니아 대표는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위니아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탑재한 프리미엄 냉장고”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공간의 품격을 한 층 끌어 올려주는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위니아딤채는 사명을 '위니아(WINIA)'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에 최찬수 총괄 부사장을 선임하면서 글로벌 가전사로 새 도약에 나서기로 햇다. 위니아는 25일 진행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위니아’ 사명 변경 및 대표이사 선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명 변경은 국내 3대 가전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함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가전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특정 제품군을 상징하는 '딤채'를 사명에서 제외하고 기업의 포부와 철학을 담은 ‘위니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신규 사명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위니아’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위니아’는 국내 가전업계 내 경쟁력 강화 및 국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신제품 연구·개발(R&D)분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기술력 및 제품 혁신에 집중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연면적 2만800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규모의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를 준공 완료했다. 종합R&D센터는 제품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