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 태국이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세계 최초 얼리 엑세스(베타 테스트) 공개를 기념해 열리는 현지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여해 IP ‘나 혼자만 레벨업’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과 웹툰 등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향한 인기는 물론 태국 내 ‘K웹툰’을 향한 현지 열기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태국 법인 주최로 21일 오후 1시(태국 시간) 방콕에서 열리는 미디어 컨퍼런스는 이날 캐나다와 더불어 태국 현지에서 얼리 엑세스로 세계 최초 공개되는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얼리 엑세스는 정식 게임 발매 전 이용자가 게임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베타 테스트로, 20~30곳의 현지 매체와 수십 명의 게임 인플루언서가 참석하는 이날 컨퍼런스는 게임 소개와 게임 시연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현양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태국법인장은 이중 작품 간담회 자리에서 웹소설을 체계적으로 웹툰화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연이은 성공을 거둔 ‘나 혼자만 레벨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물산이 다국적 기업과 손잡고 오만(Oman) 초대형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대표 오세철)은 일본 마루베니와 오만 국영에너지 회사(OQ), UAE Dutco 등 글로벌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만에서 추진되는 연간 100만톤 규모의 그린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인 <살랄라 H2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 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1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수도)에서 하이드롬(Hydrom社, 오만 정부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과 살랄라 그린암모니아 사업 개발과 토지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대 그린수소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오만은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적합한 중남부 지역 3곳에 그린수소 존(Zone)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1단계 두쿰지역 사업개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2단계 살랄라 지역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삼성물산이 참여한 다국적기업 컨소시엄은 오만 정부로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신재생 에너지는 물론 그린수소·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사업에 대한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