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비비고 왕교자’를 이을 대형 신제품 ‘비비고 통새우만두’를 앞세워 성숙기에 진입한 냉동만두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다. CJ제일제당은 새우를 잘게 다져 넣던 기존 새우만두와 달리 원물을 통째로 넣어 외식에서 경험했던 맛·품질을 구현한 ‘비비고 통새우만두’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비고 통새우만두’에는 수 년 간 외식형 만두 개발로 쌓은 비비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됐다. 냉·해동 과정을 거쳐 조리 후에도 새우 고유의 탄력 있는 식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웠을 때는 바삭한 만두피를, 쪄서 먹을 땐 촉촉한 만두피를 느낄 수 있도록 통새우만두 전용 프리믹스를 개발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통새우만두’ 출시에 이어 혁신적인 연구개발(R&D) 기반의 신제품 출시를 확대한다. 내년에는 한 단계 진화한 발효 기술로 폭신한 만두피를 느낄 수 있는 왕만두와 냉동만두 카테고리를 확장시킬 수제형 딤섬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글로벌 생산 거점에서 생산해 인접 국가로 수출하는 C2C(Country to Country, 국가 간 생산→수출) 방식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이 ‘비비고 플랜테이블(PlanTable) 왕교자’ 제품 수출국을 10개국으로 늘렸다고 21일 밝혔다. 수출국가는 지난해 12월 호주,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괌, 네팔, 몽골 등의 국가로 확대했다. 싱가포르는 대표 e커머스 ‘라자다(Lazada)’ 등에 비비고 플랜테이블 제품을 입점, 육류 성분이 포함돼 만두를 즐길 수 없었던 이슬람 국가 바이어들오 잇따라 해당 제품 입점을 요청 중이다. ‘플랜테이블’은 Plant(식물)와 Table(식탁)의 합성어로, CJ제일제당이 선보인 식물성 식품 전문브랜다.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는 5가지 이상 신선한 채소에 고기 없이 대체육과 식물성 오일로 비비고 왕교자 맛을 살린 제품으로, CJ제일제당의 독자 기술력으로 채소 수분의 질척이는 식감을 극복, 콩 특유의 향은 60년 연구개발 역량이 집약된 천연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로 잡았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는 출시 이후 두 달 여만에 28만봉 이상 판매되었고, CJ제일제당 공식몰 ‘더마켓’에는 제품 관련 리뷰가 540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