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인터내셔날SOS 재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2023 안전배려의무 어워드(Duty of Care Awards)'에서 6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배려의무 관련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인터내셔날SOS 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해외 출장자 및 파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의 공로 및 헌신을 인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글로벌 임직원의 출장, 건강 및 보안 위험 완화의 우수 사례를 심사하고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 19개 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 글로벌 콤팩트,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 미국인적자원관리협회(SHRM)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혁신 부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코로나19 민첩성과 대응 부문 오라클 인디아(Oracle India) ▲ESG 부문 소네파(SONEPAR) ▲커뮤니케이션 부문 Sinoma International Engineering ▲포용과 다양성 부문 위프로(Wipro) ▲안전배려의무 앰배서더 부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GS건설 자이(Xi)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Stone Cloud)’로 브론즈, ‘자이스케이프 파고라(Xiscape Pergola)’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08년 같은 어워드에서 ‘자이 픽스월(Xi Pixwall)’로 주요상(Primary Awards)인 실버를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수상한 후 두 번째 주요상 수상이다. 이로써 GS건설 자이(Xi)가 국내 최고 프리미엄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과천자이의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는 '물위에 떠있는 구름’을 컨셉트로 팬데믹 이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단지 내에서 휴식과 여가에 대한 입주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유리 외관을 통해 비치는 풍경을 통해 티하우스 자체가 조경의 일부가 되도록 했고, 단지 내 티하우스에서 유리외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앤토니노리스마티네즈) 공식 애플리케이션 ‘맥도날드 앱’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2’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앱을 시상하는 행사다. 맥도날드 앱은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편의성과 기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패스트푸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맥도날드 앱은 메뉴 정보부터 이벤트, 고객 맞춤 할인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기준 총 560만에 달하는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월평균 75만명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빅맥’, ‘맥너겟’, ‘아메리카노’ 등 메뉴로 교환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을 따로 두지 않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과의 모바일 접점인 맥도날드 앱이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심사를 통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