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길한·손문국)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에스아이라이브의 쇼호스트 ‘퍼스널쇼퍼’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아이라이브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라이브방송 전문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체 방송 스튜디오 설립, 일반 쇼호스트 대신 VIP전담 쇼퍼와 같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널 쇼퍼를 육성해 방송을 진행한다. 퍼스널쇼퍼 2기 모집은 나이, 학력, 성별, 전공, 직업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했다. 인플루언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방송인,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승무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이력을 갖춘 1000여명의 지원자가 도전했으며 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기존 라이브 방송과는 달리 풍부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이기에 브랜드, 상품,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고객과의 소통 능력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1차 서류 및 영상테스트, 2차 실전 라이브 방송 테스트, 최종 면접 등 까다로은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6명이 선발됐으며, 최종합격자는 향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화장품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이 매장에 방문해 공병을 반납하는 방식과 집에서 무료 방문 수거 신청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겐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S.I 포인트를 적립해, 쓰레기도 줄이고 적립금도 받을 수 있는 1석2조의 행사다. 화장품 용기의 대부분이 복합 플라스틱 소재나 재활용이 어려운 색상, 구조 등으로 제작돼 일반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률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다 쓴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공병 수거에 나섰다. 이번 공병 수거 캠페인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브랜드 ▲로이비 ▲연작 ▲비디비치 등을 비롯해 수입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가란시아 ▲메모 파리 등 총 2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브랜드·구매처에 관계없이 교차 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신세계인터내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