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은 해외여행 성수기인 연말연시를 앞두고 '신세계로 체크인(Check in):Magical Holi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로 체크인은 여행지 정보·고객 참여형 콘텐츠·시즌별 테마 행사 등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시즌 캠페인에서도 연말 여행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과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2000만원 상당 참좋은여행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9박 10일 패키지'(1인 2매)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캠페인 기간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나 총 300달러 이상 구매 후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지급한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신세계면세점에서 부담한다.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하는 대형 행사도 준비했다. 코치·폴 스미스 등 럭셔리 패션부터 뷰티·주류 등 다양한 품목 인기 브랜드를 행사에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할인을 진행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단독 입점 브랜드 온라인 프로모션도 연다.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카이요 위스키 등의 주류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온라인몰이 2월 한 달간 115개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세일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스페셜 세일 프로모션’은 평소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럭셔리 패션 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워치, 주얼리, 패션, 가방, 전자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면세점 중국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되며 신규 회원 가입, 미리 구매 혜택, 무착륙 해외여행 혜택 등이 주어진다. 버버리, 구찌, 미우미우, 돌체앤가바나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코스메틱 제품,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몽블랑, 스페인 캐쥬얼 슈즈 캠퍼, 이탈리아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만다리나덕, 영국의 명품 패션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 오로비앙코 등의 패션잡화, 이지요가 및 로나제인의 요가복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로맨틱 워치, 주얼리 브랜드 로즈몽과 스위스 명품 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등 럭셔리 시계, 주얼리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 중국 샤오미의 전자제품과 유아용품으로 유명한 닥터브라운, 스와비넥스, 에르고베이비 등의 제품도 판매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임성환 BSI KOREA(영국왕립표준협회 한국지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에서의 다양한 위험요인과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유지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영국왕립표준협회 한국지사가 부여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신세계디에프는 본사와 더불어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 인천공항점, 부산점, 통합물류센터 등 국내 전 사업장은 약 2개월간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세워 기업 내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고, 별도의 안전 담당 전문 조직을 신설, 매장 내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고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여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했으며, 업계 최초로 친환경 포장재 등을 도입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디에프는 직원과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은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를 통해 2019년에 이어 올해도 CCM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국가공인제도다. 해당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절차를 거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 및 면세쇼핑이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도 전 직원이 고객중심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체계화한 부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소비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상황 대응 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였다는 점과 업계 최초로 친환경 포장재 및 무빙랙 도입을 통해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해온 점이 이번 CCM 재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희재 신세계면세점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신세계면세점은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해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전자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와 함께 중국 온라인 시장 마케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유신열 신세계 디에프 대표이사와 정형권 알리페이 코리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마케팅 추진 협약을 맺었다. 알리페이는 10억 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의 선도적인 디지털 결제 플랫폼이다. 알리페이는 유저와 교통, 배달, 엔터테인먼트 및 의료와 같은 포괄적인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데일리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인과 파트너 금융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알리페이의 디지털 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리페이 관계사인 타오바오, 티몰, 플리기 등 플랫폼에서 한국 브랜드를 마케팅할 계획이다. 또 제3국 고객들까지 이끌 수 있는 플랫폼도 내놓을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알리페이와의 협업으로 중국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마주할 포스트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7월 인천공항 1·2 터미널 출국장 내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 신규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이 오는 11월 성공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고 영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우수 중소기업 발굴·제품 선정 ▲인적 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물류·영업·마케팅 등 직무 노하우 공유 ▲매장 영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마케팅 등을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과 협력해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소기업 공동판매공간인 K-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제품 판매도 도왔고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