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2월 6일 에스씨(SC)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수도권 대기관리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대기관리 현황 및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수도권 대기질 개선경험 등을 공유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원별 관리 방안과 대기관리 체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서울연구원 황인창 연구위원이 유엔환경계획(UNEP)의 '수도권 지역의 대기질 개선 경험과 시사점'을 소개하고, 심창섭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2차('25~'29년)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의 수립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유경선 광운대학교 교수, 이규진 아주대학교 교수, 최상진 ㈜이아이랩 대표가 '수도권 배출원별 관리방안 제언'이라는 주제로 산업, 수송, 생활 오염원별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끝으로 3부에서는 전기준 인하대학교 교수가 '수도권 대기관리 체계 발전 방향'에 관해 발제 후, 장영기 수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과 함께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관리체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에쓰오일(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영산강유역환경청(남부권)이 2021년 하반기 휘발유·경유 제조·공급사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품질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S-OIL은 수도권대기환경청 평가에서 정유사 중 유일하게 휘발유와 경유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생산 ▲유통 ▲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환경과 고객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일관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도는 매년 반기별로 자동차연료가 환경에 미치는 주요 항목을 평가하여 별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정유사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휘발유·경유 제조·공급사의 환경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 선택을 촉진한다. 에쓰오일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경영 인증(ISO 9001) ▲생산 모든 과정에 걸쳐 품질 규격을 점검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균일한 품질수준 유지를 위한 탱크 청소·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