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대표 윤영달)는 '제100회 양주풍류악회’ 특별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정수(장구), 정재국(피리), 박용호(대금), 최충웅(가야금), 정대석(거문고) 등 현존하는 최고 명인명창 18인이 전통음악의 원형 계승과 발전을 위해 창립한 양주풍류악회의 100번째 정기 공연이다. 지난 7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진행된 공연은 100회를 맞아 명인명창들의 고품격 공연과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영재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올려져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특별공연으로 열렸다. 공연은 양주풍류악회 전원이 참여한 천년만세 연주에 이어 홍종진 명인의 청성곡(대금)과 김수연 명창의 벗님가, 화초장타령으로 시작됐다. 이어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한음영재들이 준비한 춘앵전(화동정재), 계락(정가단아리)이 공연됐다. 마지막 순서는 수제천 구음 공연이 펼쳐졌다. 양주풍류악회 100번째 정기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명인명창들을 중심으로 국악인 100명이 무대에 함께 올랐다. 백제가요 정읍사의 가사를 대신해 대금, 피리, 해금의 선율을 입으로 연주하는 입타령이 떼창으로 불렸다. 크라운해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2023 빅데이터 경진대회 ‘블룸버그, 나스닥과 함께 세계속으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지난 9월 4일부터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대학 1,00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했다. 30개 팀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대회를 진행했고, 이 중 상위 6개팀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실시하여 최종 수상팀을 확정했다. 올해 대회는 네번째 빅데이터 경진대회로 ‘데이터 속에 숨어있는 해외주식 투자기회 찾기’를 주제로 고객들의 해외 시장 투자 경험 확산을 위해 투자 인사이트 제공이나 콘텐츠 아이디어 수집을 목표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NH투자증권은 블룸버그와 미국 거래소 나스닥과 스폰서십을 맺고 참가자들에게 해외 기업과 해외 시장 특화 데이터를 제공하여 폭넓은 데이터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대회 참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블룸버그와 함께 본선 참가자 대상으로 ‘블룸버그 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최종 대상은 서강, 홍익, 건국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뉴욝 가즈악’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해외뉴스 Daily Report’란 주제로 고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2023 bhc Franchisee of award)’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bhc치킨은 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 볼륨에서 가맹 사업주와 본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를 개최했다.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는 bhc치킨이 독자경영을 한 지난 1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며 다가올 미래를 함께 준비하기 위해 가맹점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올해가 첫 행사다. 문상만 bhc치킨 가맹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bhc치킨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출 5,000억 원 돌파와 더불어 매출 1위 브랜드 등극이라는 성과를 보이며 업계에서 그 누구도 하지 못한 놀라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냈다. 이는 많은 가맹 사업주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에 본사 또한 가맹점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혁신과 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 종가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총 2톤 물량의 종가 김장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치의 날’은 김치 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김치의 영양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와 함께 ‘김장문화’는 나눔의 정신, 공동체 연대감 형성 등을 인정받아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김치의 글로벌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상 종가는 No.1 김치 브랜드로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 김치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와 함께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종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종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글 내 ‘김치를 전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정해 ‘종가 김장김치’ 각 10kg씩을 발송했다. SNS 당첨자 3명과 ▲다니엘복지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원주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8일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 200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사업이다. 제1회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창원, 전주, 춘천 등에서 수준 높은 무료 클래식 공연을 개최해왔다. 이번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에 12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함으로써 동서커피클래식 누적관람객 수는 총 1만70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동서커피클래식은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신창용, 소프라노 박혜상,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1부에서는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무대에 올라 인천시향과 열정적인 협연을 펼쳤다. 박규희는 기타와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유명한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선보였으며 신창용은 탄생 150주년을 맞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연주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KT는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자사 고객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2023 KT VOYAGE to Jaras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7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역대 최대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락킷걸의 공연 시작으로 크라잉넛, 이무진, 정은지, 김필, 빅마마, 이적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자라섬의 여름밤을 달구며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KT 20대 브랜드 Y 체험존 ▲KT 스포츠 선수 5인의 고객 소통 프로젝트 ‘컨택! KT 오대장’이 준비한 체험부스 ▲OTT를 쉽고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OTT 보려면 KT’ 체험부스 등 KT의 체험 마케팅 존이 인기를 끌었다.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 그룹의 대표 최대 문화 행사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이다. 2015년부터 진행해온 ‘보야지 투 자라섬’은 2030세대뿐만 아니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KT 고객 참여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매회 2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여 중이며, 올해는 규모를 더해 약 3만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지난 18일(수)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한음영재들의 대형 공연인 ‘제1회 영재한음회’ 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전통 한국음악(국악)의 미래를 이끌 한음영재들의 세계 무대를 향한 꿈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공연 입장권 구입으로 영재들의 세계무대를 지원하는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로 열린 첫 공연이었다. 관람석을 한음영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국민 후원자들이 가득 채우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재한음회’는 매주 일요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리는 ‘영재국악회’ 와 함께 후원자들만을 위한 한음영재들의 무대다. ‘영재국악회’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한음영재 들이 2달에 한번씩 정기공연으로 개최된다. 한음영재들의 공연관람은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된다. 미래 명인명창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움에 어린 영재들의 세계를 향한 미래 꿈을 응원하는 후원자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한음영재들은 타고난 재능에 명인명창들과 락음국악단의 전문적인 지도로 품격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정가단 아리의 엮음지름 시조를 시작으로 판세상’s 아이들의 남도새타령 등 8개팀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