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산림 및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오영훈 제주지사를 만나 제주 내 산림조합중앙회 소유 부지를 활용해 산주 및 임업인 교육을 실시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 산림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청정 제주의 환경과 숲을 활용해 임업인을 위한 연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제주 산림을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제주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달 28일 최창호 회장이 서울 종로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에서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산림 및 임업발전을 위한 농특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최 회장은 임업계를 대표하여 대통령 직속의 농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임업분야 공익직불제 도입,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 등 산림 및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실현, 산촌 지역발전 및 복지증진,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 등을 위하여 앞장서 왔다. 최창호 회장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산림을 가꾸어온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권익신장 및 처우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ㅣ 산립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비서실장에 이호출 이사회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내년 1월 1일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사] 산림조합중앙회 < 전보 > □ 간부 ▲ 금융소비자보호추진반장 임성훈 □ 1급 ▲ 비서실장 이호출 ▲ 상호금융여신부장 조현철 ▲ 자금운용부장 오근영 ▲ 예산팀장 김귀철 □ 2급 ▲ 기획팀장 이환호 ▲ 목재이용팀장 최남수 ▲ 리스크관리팀장 김기석 ▲ 연구개발팀장 한원성 ▲ 산림버섯연구소 연구실장(연구소장 직무대리) 고한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