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농어업‧농어촌특별위 수상

임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
최 회장 "현장 목소리 경청..제도 개선 최선"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달 28일 최창호 회장이 서울 종로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에서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산림 및 임업발전을 위한 농특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최 회장은 임업계를 대표하여 대통령 직속의 농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임업분야 공익직불제 도입,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 등 산림 및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실현, 산촌 지역발전 및 복지증진,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 등을 위하여 앞장서 왔다.

 

최창호 회장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산림을 가꾸어온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권익신장 및 처우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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