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47개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이 압도적인 비중으로 대형마트 매출 1위를 차지한 반면, 온라인 판매량 1위는 비타민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데이터를 결합한 '2022 건강기능식품 융합데이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융합데이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대한 통신·택배·쇼핑 데이터 등을 표본으로 한다. '2022 건강기능식품 융합데이터'에 따르면, 오프라인 마트·슈퍼마켓에서 판매된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인삼의 비중이 68%를 기록한 것과 달리, 온라인 물동량에서는 비타민(20%), 유산균(20%), 홍삼·인삼(17%)이 고른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마트·슈퍼마켓이 홍삼·인삼의 주 고객군인 4050세대를 타깃으로 선물세트 판매에 집중한 반면,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2030 세대는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영양제 또는 가벼운 선물을 구매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행정동 기준 지역별 온라인 택배 물동량을 비교해본 결과, 건강기능식품을 가장 많이 찾는 행정동 단위 지역은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경기 화성시 향남읍, 화성시 동탄7동 순이었다. 이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마시는 고함량 완전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밸런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테이크핏 밸런스‘는 11g 고함량 단백질로 구성한 제품으로 190ml 단백질 음료 제품군 중 최초로 ’완전단백질‘ 컨셉을 적용, 근육 구성 아미노산 BCAA를 2:1:1 비율로 최적화 설계했다. 해당 제품은 필수아미노산 9종, 12종 비타민, 5종 미네랄까지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 단백질 음료로 남양유업은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백질 음료는 맛이 없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유당분해한 1A등급 국산 원유와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의 속 부담을 덜어냈다. 이상호 남양유업 BM은 “새롭게 출시한 테이크핏 밸런스는 근육 건강과 운동,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분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제공하는 맛있고 신선한 단백질 영양음료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핏 밸런스는 검은콩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