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국순당 쌀 바나나’를 출시 7년 만에 맛을 개선하고 IPX(구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샐리(SALLY)와 함께한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된 ‘국순당 쌀 바나나’는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막걸리 제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라는 글로벌 원료를 접목해 해외와 국내에서 동시 출시된 술이다. 막걸리 탄산의 청량감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울려 부드럽고 순한 풍미가 특징이다.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다양한 맛의 과일막걸리 출시를 선도하며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인기 제품이다. 이번 ‘국순당 쌀 바나나’의 맛 개선은 출시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막걸리의 부드러움을 좀 더 강조해 목 넘김을 개선하고, 특징인 바나나 맛의 풍미를 향상했다. 막걸리에 바나나 퓌레를 넣는 제법을 유지해 막걸리와 바나나의 풍미는 살리되 원료의 배합비 등을 조정했다.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은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작고 귀여운 ‘샐리(SALLY)’를 적용했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일본과 대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함께한 막걸리가 개발돼 수출에 나선다.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 8종을 개발하고 일본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 수출하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는 국순당이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해외시장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해외에서 인기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제품이다. 양사는 지난 9월 상호협력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지난달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일본 및 대만에 수출이 성사되며 해외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일본에 수출되는 막걸리는 현지 대형마트 등에서 12월 중순부터 선보인다. 대만 수출용 막걸리는 다음달에 선적할 예정이다. 일본에 수출하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는 국순당 쌀막걸리, 국순당 쌀바나나, 국순당 쌀복숭아, 국순당 쌀청포도 등 4개 브랜드이며 각각 패트와 캔이 출시돼 총 8개 품목이다. 각 제품마다 제품의 특징에 어울리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국순당 쌀막걸리 패트병에는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인 ‘브라운(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