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메타버스로 캠핑과 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미캠핑월드`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리뉴얼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보험사 최초로 메타버스에 개설한 안전체험 가상공간 프로미캠핑월드는 오픈 2개월 만에 35만의 방문을 기록한 후 매월 약 1만 명의 꾸준한 방문자가 찾고 있다. 12월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수 약 50만 명을 달성했다. 실제 캠핑장을 메타 공간으로 연출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미캠핑월드는 이번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선물 상자 등의 아이템을 배치해 다양한 겨울 캠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동굴 형태의 이색 캠핑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 곳의 크리스마스 포토존 앞에서 인증 사진과 함께 이루고 싶은 소원을 자신의 제페토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갤럭시 Z플립4(1명), 에어팟 프로(2명), 피자세트(30명), 프라미스 다이어리(99명), CU상품권 5,000원권(100명) 등이 준비돼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상공간 속에서 겨울 캠핑도 즐기고 안전 수칙까지 알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달 1일 출시한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타인사망 및 중대법규위반 사고에 대해 경찰조사포함)(실손)'특별약관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업계 최초로 기소 전 경찰조사단계부터 선임한 변호사비용을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해당 담보의 유용성과 독창성 등을 높게 평가하면서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간 유사담보를 판매할 수 없다. 기존 교통사고 변호사선임비용은 경찰조사 단계가 끝나고 실제 구속이나 기소절차가 이뤄져야 보장이 됐었다. 그러나 이번 신규 담보는 타인사망 및 중대법규위반 교통사고 발생시 기존에 업계에서 보장하지 않는 약식기소나 불기소 단계와 경찰조사(불송치) 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비용까지 보장해주고 있다. '불송치'란 경찰 조사 후 검사에게 송치되지 않고 사건이 종결되는 것이다. DB손해보험의 참좋은 운전자상해보험은 제도변경에 따른 공탁금 선지급 반영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낙하물과 로드킬사고 관련 담보 2종을 추가하면서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상품 구조와 담보들을 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정남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0년을 이어온 결집력과 구성원들의 다양성으로 미래를 빛내야 한다"면서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이 자리를 원대한 꿈의 씨앗을 품는 계기로 삼아 올해를 톱1 도전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DB손보는 어려운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도 1100만 고객을 확보했으며 지난해에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면서 1조 클럽에 입성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총 767명의 임직원이 공로상,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개인사업부문 정종표 부사장 등 2명은 35년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플랫폼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라이더들의 교통사고 또한 동반 증가하고 있지만 사고를 당해도 산재보험, 개인 상해보험 미가입 등의 사유로 제대로 된 보상 및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배달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을 마련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이유로 배달라이더 산재보험 의무가입이 완전히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착시까지 배달라이더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민간상해보험을 개발 요청 및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시행중인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은 만 16세 이상(이륜차 면허 소지)서울시 거주 배달노동자가 배달 업무 중 사망, 상해, 후유장해 등이 발생했을 때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며 보장기간은 지난해 12월13일부터 올해 12월 12일 까지다. 이번 상해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플랫폼 앱을 통해 이륜차(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이(대표 김정남) 지난달 1일 출시한 창립 60주년 기념 신상품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해당 상품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와 무사고 계약 전환 등 5종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했다.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DB손보를 제외한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해당 상품과 비슷한 보험을 판매할 수 없다. DB손보 측은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는 고객의 1년부터 5년까지 입원·수술 이력에 맞는 보험료를 제시할 수 있으며, 5가지 질문서를 하나의 상품에 구성해 가입에 필요한 시간도 단축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보험은 ‘무사고 계약전환’을 통해 가입 이후에 고객에게 추가적인 입원·수술 이력 등이 없는 경우 고객의 신청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계약을 전환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기존에 판매 중인 간편보험은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 경우 보험회사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90일간의 미 보장 기간과 1년간의 보험금 감액 지급 기간을 운영하는 것이 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5일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과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원활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교통사고 환자 발생 시 전문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알선하고, 환자의 회복과는 무관하게 치료 기간·비용을 가중해 과잉 치료를 유도해서 보험금을 노리는 악용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상승시키는 주범이라는 것에 문제 인식을 같이하고, 과잉 치료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에 상호 협력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교통사고 환자 치료·보장에 관한 제반 사항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관해 지역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자동차보험 경상 환자 과잉 치료로 인한 금융소비자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충주성심학교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충주성심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DB손해보험 임직원과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2013년 6월 이후 10년째 이어진 장학금 후원행사는 지금까지 약 2억원의 후원금·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야구부 활동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지원,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 관람 행사 등 다양한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매년 충주성심학교 야구단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후원 행사를 할 때마다 성심야구단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배우고 있다" 며 "항상 응원하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영업비밀 등 주요기술의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한다. 또 분쟁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 등 법률대응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특허·영업비밀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시 납입해야 하는 총보험료의 70%는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메인비즈 ▲이노비즈 ▲기술보호 선도기업 등으로부터의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정부에서 추가 지원을 나선다. 이는 가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DB손보는 지난 3월부터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영업비밀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KoDATA(대표 이호동)와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성화를 위해, ESG전반에 걸친 업무교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oDATA는 우리나라 최대의 중소기업 신용평가기관이다. 대기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공개된 정보가 적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어, 대다수 은행이나 투자기관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DB손보는 국내외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대한 ESG경영현황 자가 점검과 현실적인 적용방안 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도울 예정이다. 이창수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ESG경영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증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소방공무원의 노고 치하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소방공무원 시상 행사인 ‘KBS 119상'에 20년째 후원하고 있다. 지난 4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금까지 DB손해보험이 후원해 온 ‘KBS 119상’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렸다. 올해 KBS119상 시상식에는 총 5개 분야 27개의 상이 주어졌다. DB손해보험은 이 상을 후원했다. kbs119상 대상은 울산 남부소방서 이형우 소방위가 수상했다. 이 소방위는 200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8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3년간 구조현장에 1432건 출동했다. 대상 수상자에겐 상금 1000만원과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영웅 배지가 수여됐다. 특별상은 소방활동에 공헌한 개인,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119구조견 양성·보급에 힘쓴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견교육대와 안전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