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이달 초 ‘스크린홀인원보험Ⅱ’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크린홀인원보험Ⅱ는 가입 후 다음날부터 180일간 보장한다. 국내 3대 스크린 골프장 △골프존 △SG골프 △프렌즈스크린에서 홀인원 성공 시 축하 비용을 제공하는 미니보험 상품이다. 기존 대다수의 골프보험은 정규 18홀의 필드 골프장에서의 홀인원·알바트로스·골프용품손해 등의 담보를 상해 위험 또는 비용손해 담보와 함께 월 납입형 상품으로 판매해 왔다. 그러나 스크린홀인원보험Ⅱ은 스크린골프 홀인원에 집중한 상품으로 1만 원에 6개월간 보장 받는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이용 기준은 스크린 골프앱을 활용해 정규CC 18홀 라운드 중 홀인원 달성 시 사용한 기념품·만찬비·라운드 비용 등 소요 금액을 20만 원 한도 실비로 1회 보상한다. 스크린홀인원보험은 삼성화재 설계사를 통하여 휴대폰 전자서명으로 간단히 가입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스크린 골프 인구와 MZ세대 니즈에 맞춘 실속형 보험 상품으로 고객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험을 접하고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과 협업한 ’진로 두꺼비‘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스크린 골프 게임에 캐릭터가 등장하는 두꺼비 테마상품 ▲볼의 궤적을 알려주는 볼꼬리 ▲패키지 상품(테마상품+볼꼬리) 등 총 3가지다. 게임에서 두꺼비 테마 상품을 선택한 고객은 두꺼비의 응원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버디, 나이스샷 등 플레이 상황에 맞춰 파란 두꺼비와 분홍 두꺼비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공의 끝에 두꺼비 캐릭터가 꼬리처럼 붙어있는 볼꼬리 아이템을 출시해 공의 궤적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으며 파란 두꺼비, 분홍 두꺼비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은 골프존 통합앱 내 플러스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필드에서 사용 가능한 골프공, 드라이버 커버, 볼마커 등 다양한 두꺼비 골프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MZ세대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와 골프존이 협업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진로의 대세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