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관리자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정영채 사장과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임원 워크숍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일산 NH인재원에서 진행됐다. 올해에는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로서 플랫폼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하는 방식의 개선’ 이라는 컨셉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과정가치 Next Level-up’ 이라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였다. ‘과정가치’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부터, 고객 니즈(Needs) 파악, 최적의 솔루션 제공, 사후관리 서비스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 가치를 부여하는 걸 말한다. `18년 과정가치 도입 이후 고객과의 만남이 꾸준히 증가하고 양적인 안정화 및 체화가 되었다고 판단, 향후 본격적인 고객가치 증진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질적인 측면에서도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 및 실천방안을 토의하였다. 2일차에는 ‘Small Success’ 라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토의에서 임원들은 개인별로 ‘Small Success’ 행동목표를 설정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27일 고객 중심으로 진화한 새로운 KB스타뱅킹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4월 출시돼 현재 176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KB스타뱅킹은 꾸준히 성장했다. ‘나를 찾아오고, 나를 알아주고, 나를 챙겨주는 나만을 위한 나의 KB스타뱅킹’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개편은 앱의 접근·사용 등 모든 부분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전언이다. 새로운 KB스타뱅킹에선 ▲자동로그인 기능 도입 ▲이체 편의성 개선 ▲홈화면 개인화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KB금융그룹 6개 계열사 핵심 서비스 제공 ▲알림기능 강화 등이 구현됐다. 자동로그인 기능은 본인명의 휴대폰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며, 휴대폰 잠금 화면 설정이 필요하다. 이체거래는 내용 입력이 완료되면 진행 버튼을 별도로 누르지 않아도 다음 거래 화면으로 자동 전환되도록 구현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건 이체를 할 때에도 입금계좌 목록에서 여러 계좌를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어 이체가 빠르고 간편해진다. 홈 화면에서 대표 계좌를 설정해, 원하는 계좌를 등록해 잔액 확인과 이체를 빠르게 할 수 있다. 계좌 등록은 ▲타 은행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