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3억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식단 지원 사업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중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2020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800명의 아이들에게 3만2400분의 건강식을 지원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감기 예방과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반찬으로 식단을 구성, 지난 8주간 8000개의 건강식을 전달했다. 김순기 사무국장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 디자인밀은 300Meal 신메뉴 ‘초당옥수수 닭가슴살 샐러드’과 ‘초당옥수수 오리 덮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자인밀은 풀무원의 생애·생활주기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다. 300Meal은 평균 300킬로칼로리(㎉) 내외로 건강 식단을 챙길 수 있는 칼로리 조절식이다. 신메뉴는 여름 제철 채소 초당옥수수의 식감과 특색을 살려 구성됐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당분이 높지만 칼로리가 낮고 풍부한 섬유질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초당옥수수 닭가슴살 샐러드는 훈제 닭가슴살에 초당옥수수·옥수수 크런치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와인 발사믹 드레싱이 다양한 토핑과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초당옥수수 오리 덮밥은 찰 보리밥에 크림소스·그라노파나노 치즈 소스를 더해 고소함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뺀 훈제오리칩과 통마늘 구이로 풍미를 더했다. 김찬수 풀무원 FI(Food Innovation)사업부 PM(상품 매니저)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건강하고 칼로리 부담 없는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 칼로리 조절식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철 채소인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