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은 고객 접근성과 거래 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MTS)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BNK투자증권은 △유상청약 △매도담보대출 △SMS·잔고증명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단기사채 투자 거래 프로세스 간소화 △간편인증(지문·패턴)을 통한 빠른 로그인 등으로 고객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화면을 고객 이용빈도가 높은 메뉴를 위주로 개편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큰 글씨 메뉴를 추가해 이용의 직관성도 제고했다. BNK투자증권은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올 연말까지 BNK투자증권 MTS와 부산은행/경남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비대면 증권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6월 30일까지 MTS를 통한 단기사채 매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38만원(매매상품별 2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동일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진행해 총 600만원(월별 2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한편, BNK투자증권 MT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대표 김대홍)이 주식 베타서비스를 전체 사용자에게 공개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한 주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서비스는 시작부터 ‘나’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3745만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식 서비스를 구현했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 앱에서 바로 주식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우선 카카오페이증권은 기존의 MTS와 달리 전체 투자금과 수익률을 한눈에 보여주는 '내 주식' 탭을 가장 먼저 배치했다. 이와 함께 수익률에 따라 변화하는 카카오 프렌즈 테마로 친근함과 재미를 더했다. 사용자의 소비 내역·연령에 기반한 종목 추천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사용자가 최근 한 달간 결제를 많이 한 기업 종목 ▲또래가 많이 산 종목 ▲투자금 상위 10% ▲수익률 상위 10%가 많이 산 종목을 알려준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구축에 중점을 뒀다. 먼저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도 별도 탭으로 구분하지 않고 한 화면에 담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하나금융그룹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하나합’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가 선보인 ‘하나합’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마이데이터 공동브랜드다. 다양한 금융회사에 손님이 제공한 데이터를 더해 하나금융투자만의 자산관리, 투자 노하우 등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하나금융투자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액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와 비교를 통해 재테크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부자 되는 투자 노하우’ ▲현재 소득 수준을 바탕으로 은퇴 준비도를 파악할 수 있는 ‘미리하면 쉬워지는 은퇴준비’ ▲배당과 관련한 일체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줘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배당투자’ 등 고객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자산관리를 기반으로 ▲건강 ▲절세전략 ▲보험비교 ▲저금리 대출안내 등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한 맞춤형 콘텐츠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엄준기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하나금융투자에서 선보이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손님들의 효과적인 재테크·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