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콘텐츠 다각화' 시도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DL(대표 배원복)이 타기업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다양한 기업 내부 소스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 DL이 내놓은 영상 콘텐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3명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작업을 통해 기업 로고(CI)와 사업영역을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에 DL 관계자는 "일반 소비재 중심의 회사가 아닌 건설, 화학, 에너지 등의 계열사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에서 개성있고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회사를 알리는 경우는 드물다"며 차별화를 언급했다. DL은 고정관념을 깨고 아티스트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로고 아트웍을 통해 여타의 기업들이 선보이는 홍보 영상과는 전혀 다른 감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영상 길이 또한 최근 광고 및 홍보 영상들이 수 분 단위로 점점 길어지는 추세에서 탈피해 30초 내외의 짧은 형태로 제작했다. 또 바이럴 방식 또한 TV 광고를 중심으로 온라인 매체를 서브로 활용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100%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유튜브에 공개한 해당 영상은 1주일 만에 조회수 약 400만을 기록했다. DL 관계자는 "예상 가능한 스토리나 빅모

• 박소민 기자
• 2021-10-2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