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는 9일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경남 사천시 예술가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회 ‘SUMMER 3色展: 삼색전’ 오픈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SUMMER 3色展: 삼색전’은 BAT로스만스가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하나로 상대적으로 전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과 사천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사천 청년 예술가 김나영 작가를 필두로 사천에서 활동 중인 김희숙, 이용우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사천의 자연환경, 지역 특색, 일상 등을 작가만의 다채로운 시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로 15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서울 전시 이후 16일부터 30일까지는 사천미술관에서 20여점의 작품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전시가 펼쳐진다. 두 전시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더 많은 대중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이며, 지역 사회에는 색다른 문화예술을 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는 여름시즌을 겨냥해 신제품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Dunhill Rainbow Boost)를 오는 5일부터 본격 판매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저타르·저니코틴의 슈퍼 슬림 타입이다.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특별한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해 궐련 담배 특유의 냄새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덜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패키지 외관 역시 제품 특징에 맞춰 열대지방의 트로피컬 패턴을 더해 여행지에서의 휴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인 흡연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BAT로스만스는 야외활동이 본격화되는 봄 시즌에 맞춰 백야드빌더에서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백야드빌더 성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지난 2월 BAT로스만스가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의 '새롭게, 나답게' 슬로건에 어울리는 따뜻한 봄 피크닉을 테마로 기획됐다. 특히 팝업스토어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 글로 하이퍼X2와 백야드빌더의 마스코트 '빌리'를 조합한 캐릭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꾸몄다. 팝업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식 웹사이트 '디스커버글로' 멤버에게는 한정판 음료 할인 혜택과 함께 빌리 캐릭터가 그려진 짐색과 드립백 등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 개인 SNS에 한정 메뉴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빌리 피크닉 방석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피크닉,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봄 시즌에 맞춰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팝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궐련형 담배 ‘던힐’ 라인업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고 10월24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던힐 라인업은 총 6종으로 던힐 오리지널 6mg, 3mg, 1mg과 던힐 파인컷 4mg, 1mg, 0.1mg이다. 기존의 풍부하고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을 입혀 궐련 담배 특유의 냄새를 줄였다. 코로나19를 거치며 타인을 고려한 사회적 배려가 강조되는 흡연 문화가 형성됨에 따라 냄새 저감 기술을업그레이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자인도 개선해 ‘냄새 저감’이라는 문구와 이를 표현하는 심벌마크가 팩 디자인에 반영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최근 냄새 저감은 담배 제품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우선시되는 흡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냄새 저감 기술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던힐 오리지널 6mg, 3mg, 1mg, 던힐 파인컷 1mg은 이날부터, 던힐 파인컷 4mg, 0.1mg은 내달 7일부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는 업사이클링 친환경 브랜드 '카네이테이(KANEITEI)'와 손을 잡고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스틱을 함께 넣을 수 있는 ‘글로 프로 슬림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가을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어디서나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카네이테이는 버려지는 군용텐트를 재활용해 가방, 옷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생활 방수 기능 등을 더해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글로 소비자들이 스타일부터 컬러, 포인트, 메세지 등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디바이스와 스틱을 따로 챙기는 번거로움 없이 하나의 케이스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리 형태의 스트랩도 함께 구성해 가방이나 벨트 등 필요한 곳에 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폐텐트 소재를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특별 제작되는 ‘글로X카네이테이’ 글로 프로 슬림 케이스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입점해 오는 31일까지 펀딩 형태로 판매된다. 펀딩 금액 전액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글로벌 담배기업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는 13일 임직원들의 일과 휴가를 함께 하는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연 근로제를 강화하고 회사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워케이션은 근무지가 아닌 여행지에서도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양립하는 근무 형태다. BAT로스만스는 대상자들이 10월까지 휴가지에서 5일간 머물며 3일의 연차 휴가와 2일의 원격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1명당 12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3개월 이상 근무한 정직원을 대상으로 5명의 참가자를 선정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사장은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한데 이어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해 보다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고자 새로운 업무 방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은 휴가지에서 맞이하는 워케이션의 일정을 촬영한 짧은 영상을 제출한다. 본 영상은 추후 워케이션의 안내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3년부터 공식 프로그램으로 도입해 글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ESG 캠페인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Univ. Eco Club League)' 발대식을 열고 전국에서 최종 선발된 총 9개 환경동아리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는 환경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대학교 동아리 대항전이다. 지난 5월부터 전국 대학교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9개 팀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앞으로 5개월간의 기간 동안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교육도 함께 제공받는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신사옥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대학생 30여명을 비롯해 △BAT 로스만스 김은지 대표 △환경 분야 전문가들 △BAT로스만스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발대식 이후 각 팀별 환경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며 추가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오는 11월에는 최종 성과를 발표하고 주제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팀에게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은지 대표는 발대식에 참석해 “이번 환경 동아리 리그에 참여한 대학생 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센터원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을지로 센터원빌딩은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을지로에 자리잡았다. 지하철역과 직통 연결돼 업무시설로서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올해로 16년 만이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했다.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목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정석 이외에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는 ‘핫 데스크’(공유좌석)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핫 데스크’는 하나 데스크를 여러 명이 각기 다른 시간에 임시로 사용하는 조직적 업무공간이다. 칸막이가 없어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해 창의적인 ‘아이데이션’(Ideation)에 적합하며, 이용 직원들의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도 제공한다. 또 업무 특성이나 개인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공간을 확대했다. 비대면 원격 회의를 위한 1~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 (Univ. Eco Club League) 참가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BAT로스만스가 진행하는 ESG 캠페인의 하나로 환경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대학교 동아리 대항전이다. 지난 5월부터 전국 대학교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재활용·업사이클링·쓰레기와 폐기물 저감 등과 관련한 환경분야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환경 분야 전문가 심사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총 10개 팀이 선정됐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참석했다. 환경부터 기술,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향후 5개월 동안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이후 동아리별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직접 수행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이들은 활동 기간 동안 각각 200만원의 지원금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의 멘토단은 ▲권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자담배기기 ‘글로 프로 슬림’의 썸머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한정판 에디션은 ‘색(色)다른 여름, 색다른 컬러, 색다른 즐거움’을 콘셉트로 출시됐다. 여름과 어울리는 ‘제스트 그린’과 ‘트로피컬 오렌지’ 컬러를 글로 프로 슬림과 패키지에 적용했다. BAT로스만스는 에디션 제품 컬러를 동일하게 적용한 여름철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함께 제공한다. 제스트 그린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물놀이를 위한 썸머 드라이백, 트로피컬 오렌지 구매 고객에는 와인 칠링백을 제공한다. 또 썸머 한정판 판매 기간에 기기 등록 시 매달 추첨 이벤트를 통해 제품 컬러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첫 달에는 보테가베네타 빌파우치와 고야드 생피에르 카드 홀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글로 디바이스 전용 스틱인 네오(neo) 제스트 쿨(Zest Cool)·트로피컬 쿨(Tropical Cool)도 각각 썸머 한정판 디바이스에 맞춰 패키지 컬러 및 맛을 업그레이드해 제스트쿨은 새롭게 출시한다. 한편 글로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글로 프로 슬림은 한국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