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 본점에서 ‘제2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은상 이상 주요 수상자 22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15일 온라인 예선을 거친 5백여 명의 참가자들과 가족들이 용산 전쟁기념관에 모여 본선대회를 치렀으며, 수상작들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유치·초등부 대상 돈암초등학교 3학년‘지우영’군이, 우리은행장상은 중·고등부 대상 선화예술중학교 1학년 ‘황지영’양이 수상했다. 대상 및 금상,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이날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동상 및 특선, 입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대회인 만큼, 이번 우리미술대회에는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개성 있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우리미술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가진 미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영업점 직원과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22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최신 디지털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화면 디자인을 통해, 가독성과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SSO(Single Sign-On) 솔루션 적용으로 개인인터넷뱅킹과 금융상품몰 간의 공동인증서 로그인 연동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한 눈에 모든 메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체메뉴 보기 기능을 신설하고, 로그인·비로그인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른 메뉴 구조가 제시되도록 개선했다. 자주 사용하는 퀵메뉴 기능과 통합검색 기능을 신설해 이용 고객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오경근 기업투자 금융부문 부행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 금융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당행 퇴직연금 고객의 비대면 채널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하나은행(대표 박성호)은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조회, 이체 등 주요 기능 개선을 중심으로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모든 거래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했다. 이를 통해 전보다 직관적으로 화면을 재구성해 손님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선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이벤트 배너영역을 줄이고 손님이 자주 사용하는 거래버튼을 중심으로 메뉴구성을 간소화했다.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회 및 이체 화면에서 스크롤을 기존대비 50%가량 줄여, 한 페이지에서 모든 금융자산 현황을 조회하고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 당행이체와 오픈뱅킹이체를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거래완료 후 추가메모를 가능하게 하는 등 이용자에게 하나원큐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했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시대에 많은 사람이 모바일을 통해 금융 거래를 하지만 인터넷뱅킹은 큰 화면 등 모바일이 대체할 수 없는 강점을 가진 은행의 대표 채널"이라며, "앞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안정호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규)가 홈페이지 메인에 와이드한 배너의 반응형 디자인에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고객의 사용 편의성과 체험형 컨텐츠를 강화한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했다. 15일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가전제품을 시즌과 테마에 맞게 제안하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맞춤 안내해준다. 또 많이 찾는 제품 정보와 브랜드 스토리, 고객 지원 등의 메뉴를 상단에 배치해 단순하면서도 편리성은 더욱 높였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비대면 체험형 콘텐츠를 신규 적용했다. 고객이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통해 클릭만으로 원하는 제품의 컬러 조합과 구매 가능한 전문점을 찾아준다. 아울러 계열사인 위니아에이드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위니아e샵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이달 내 도입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딤채 제품을 알아보기 편리하게 정보 카테고리를 직관적으로 단축하고, 비대면으로 제품 체험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새로워진 위니아딤채 홈페이지에서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