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유부 속을 두부로 채워 즐기는 고단백 일상식 ‘두부 유부초밥’을 제품화하여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트 제품 ‘두부쏙쏙 유부초밥(2인/5,980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두부쏙쏙 유부초밥’은 두부, 유부, 꼬들단무지, 참깨야채볶음, 짤주머니 등 두부 유부초밥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가 모두 들어 별도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유부초밥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키트 제품이다. 풀무원은 일상식도 건강하고 간편하게 챙기려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폭넓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단백 두부 유부초밥 키트를 제품화했다. ‘두부쏙쏙 유부초밥’은 밥 대신 두부로 속을 채워 먹는 고단백 한끼 메뉴다. 요리 완제품 1인분 기준 21g의 단백질을 함유해 탄수화물 섭취 부담은 줄여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단 관리에 제격이다. 두부 유부초밥 요리에 적합하도록 단단하면서도 잘 으깨지는 경도의 ‘풀무원 옛두부’를 사용해 조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은 살렸다. 여기에 간장에 숙성한 꼬들단무지와 참기름을 별첨해 입안에서 오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건강증진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수여식은 10일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 풀무원 홍은기 ESH실 실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광재 서울광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을 공단에서 평가하여 우수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 공단은 서류·현장 평가를 통해 건강증진 체계구축,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43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우수 사업장을 선정한다. 풀무원식품은 ‘건강증진활동’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2023년 건강증진 우수사업장으로 1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식품기업으로는 풀무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풀무원식품은 전사 보건관리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 박광순 이우봉)이 100% 생과일 및 채소 착즙 주스를 급속 냉동한 프리미엄 냉동주스 ‘아임리얼 프로즌’ 2종(오렌지, ABC)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임리얼 프로즌은 아임리얼을 냉동주스로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아임리얼처럼 정제수나 설탕 등을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제품이다. 250㎖ 소용량과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는 920㎖ 대용량으로 준비했으며, 대용량 제품 수요 트렌드를 고려해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인다. 아임리얼 프로즌 오렌지는 오렌지를 그대로 착즙했으며, 냉동 상태의 주스를 살짝 해동하면 오렌지 슬러시로도 먹을 수 있다. 아임리얼 프로즌 오렌지는 대용량으로만 출시된다. 아임리얼 프로즌 ABC는 보다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주스다. 사과, 비트, 당근을 그대로 갈아 넣은 후 얼려 편리하고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소용량 제품은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우기에 좋다. 아임리얼 프로즌 2종 모두 920㎖ 대용량을 온라인에서 우선 판매한다. 아임리얼 프로즌 ABC 소용량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소용량 병 패키지는 풀무원의 환경을 생각한 포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박광순‧이우봉)이 로스팅한 재료로 국물을 우려낸 정통 돈코츠 라멘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살린 ‘로스팅 돈코츠 라멘’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건면 시장을 개척하며 쌓은 독보적 건면 노하우를 소지하고 있는 풀무원은 정통 돈코츠 라멘의 풍미와 식감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로스팅 돈코츠 라멘’은 돼지뼈, 마늘, 대파를 고온(250도)의 오븐에서 한차례 구워낸 후 120도에서 고아 낸 육수가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극대화하고, 일본식 된장을 더해 깔끔한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라멘 전문점에서 비법재료로 사용하는 세아부라(돼지 등 지방)까지 넣어 한층 진한 풍미를 살렸으며, 면발은 풀무원만의 건면 노하우를 발휘해 육수와 잘 어우러지도록 만들었다. 김재현 풀무원식품 상온면PM은 "로스팅 돈코츠 라멘은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정통 돈코츠 라멘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리미엄 건면 라면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동남아 현지 스타일의 ‘에그누들’을 사용해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새로운 냉장 볶음면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 유명 여행지에서 맛보던 별미 볶음면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2년 가까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여행에서 즐기던 이국적인 요리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해, 한국인의 인기 여행지인 동아시아동남아시아의 대표 요리면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신제품 3종은 풀무원의 ‘최첨단 HMR 생면공장’에서 개발한 볶음면 전용면 ‘에그누들’을 사용했다. 에그누들은 반죽에 달걀을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얇으면서도 꼬들꼬들한 식감을 갖춘 면으로 동남아 현지 볶음면 메뉴에 많이 사용된다. 풀무원이 개발한 에그누들 면발 굵기는 1.7㎜로 얇게 뽑아내 소스가 겉돌지 않고 잘 배어들게 했으며 달걀을 넣어 반죽한 뒤 스팀으로만 쪄 내 수분을 최소화함으로써 볶음면에 잘 어울리는 단단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3종(굴소스 볶음면, 파기름 볶음면, 미고랭 볶음면)은 각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바른먹거리를 사랑하는 풀무원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e-fresh(이프레쉬)' 25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풀무원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 의견을 듣는 창구이며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 콘셉트 개발에 참여한다. 지원은 수도권 및 전국의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인천)에 거주하는 25~49세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혹은 타 식품회사나 식품업종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또 현재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한 경우에도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이프레쉬 25기 활동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6개월이다. 모집 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상단의 이프레쉬 신청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12월 29일이다.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들에게는 설문조사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된다. 또 활동 마감 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하여 추가 혜택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