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PC그룹(대표 강선희)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Gateway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말레이시아 7번째 매장인 ‘게이트웨이 KLIA점’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 2터미널 출발층과 연결된 쇼핑몰 ‘게이트웨이 KLIA’ 3층에 자리잡았다. 공항 상권 특성에 맞게 식사 대용의 샌드위치와 음료를 중심으로 크로와상, 뺑오쇼콜라 등의 정통 프랑스빵을 판매해 파리바게뜨의 제품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도 현지 2호점인 'SM노스에드사몰점'을 오픈했으며, 말레이시아 내에 연말까지 5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필리핀 마닐라에 파리바게뜨 1호점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필리핀 파리바게뜨 1호점은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지역의 유력 기업인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erhad)’가 필리핀에 설립한 ‘파리바게뜨 필리핀(PARIS BAGUETTE PHILIPPINES Inc.)’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8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픈하게 됐다. 파리바게뜨의 해외 11번째 진출국인 필리핀은 인구 1억 2천만의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대표 국가로 젊은 층의 비중이 높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 받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진출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필리핀 1호점 ‘몰 오브 아시아점’은 필리핀 최대 규모이자, 수도 마닐라를 대표하는 쇼핑몰인 SM 몰 오브 아시아(SM Mall of Asia) 1층에 9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프리미엄 유럽풍 베이커리 콘셉트로 목재 소재를 적극 활용해, 따뜻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PC그룹(대표 허영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회장 의성희)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무안 양파 농가 돕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해 6월에도 가격 폭락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무안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무안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양파를 수매해 무안 양파빵 4종을 출시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 무안양파빵은 600만개 이상 판매되며 무안 양파 농가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파리바게뜨 ‘무안양파빵’은 해풍을 맞고 자라 식감이 아삭하고 향이 진한 무안 양파를 활용해 ‘단짠(단맛과 짠맛)’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아삭한 양파가 듬뿍 들어간 ‘양파꽃이 피었습니다’ ▲구운 양파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치즈가 조화로운 ‘양파치즈브레드’ ▲부드러운 빵에 양파와 베이컨 토핑을 가득 올린 ‘치즈듬뿍어니언’ ▲바삭한 바게뜨에 소시지와 아삭한 양파를 넣은 ‘소시지소프트프랑스’ ▲부드러운 빵 속에 통소시지와 양파를 더한 ‘든든한통소시지빵’ ▲도우에 토마토소스와 양파·치즈를 올린 ‘쫄깃한피자빵’ 등 6종이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를 통해 ‘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이 허용되는 오늘은 4월의 첫 날인 만우절이다. 만우절을 맞이해 각종 식품, 의류, 문화 업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SPC(대표 김완식)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트에서 만우절을 맞이해 스테디셀러 ‘명가명품 카스테라’를 수세미로 구현한 굿즈를 선보인다. 해당 빵은 3월 31일 사전예약을 통해서 판매를 진행했으며, 4월 1일 매장별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오리온(대표 이승준)에서도 만우절·블랙데이 한정판 신제품 ‘비틀즈 블랙레몬’을 출시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강력한 블랙컬러 식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파격적 변신을 시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파리바게뜨 굿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MZ세대가 즐거움을 얻고 공감할 수 있는 이색 굿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인 무신사(대표 강정구·한문일)에서는 20년 전 커뮤니티 시절을 재현해 무신사 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픽셀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페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만우절을 기념해 하루동안 볼 수 있는 픽셀 그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올해 미국 ‘프랜차이즈 타임스(Franchise Times)에서 선정한 ‘프랜차이즈 기업 TOP 400’에서 50권에 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프랜차이즈 분야 유력 매체인 프랜차이즈 타임즈는 1999년부터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매출 등을 분석해, 4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38위를 기록해 전년도 54위보다 16계단 상승했다. 50위권 내 자리한 브랜드 중 미국 현지 브랜드가 아닌 곳은 파리바게뜨가 유일하다. SPC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 투자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조인트벤처, 마스터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11번가(대표 이상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방송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늘(6일)부터 11일까지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코카콜라 등과 함께 ‘라이브11’을 통한 크리스마스 파티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부터 파티용품 굿즈 등 연말 맞이 상품들을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6일 오후 8시 ‘라이브11’을 통해 진행하는 ‘투썸 털업’ 라이브방송엔 개그맨 이은형이 투썸 매장에 방문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맛보고 실시간 라이브로 시청자들과 소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년도 신상품 ‘미라클 초콜릿 무스 케이크’는 최대 20% 할인한 2만8800원에 선보인다. 그 외 ▲마이 투썸 하트 2만8900원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 2만9750원이다. 방송 중 이벤트 참여자 10명을 추첨해 ‘투썸 아메리카노’ 쿠폰을, 50명에게 ‘투썸 달콤한 하루세트(케이크+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방송’에선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 케이크 7종을 최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지난 2012년 싱가포르에 첫 진출한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파리바게뜨가 현지에서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브랜드의 가장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플래그십 '파리바게뜨 아이온 오차드(ION Orchard)점'을 오픈했다. SPC그룹은 23일 싱가포르 아이온 오차드몰에 이같이 파리바게뜨 아이온 오차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싱가포르의 문화 중심지이자 번화가인 오차드 지역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몰' 지하 1층에 281㎡, 70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SPC그룹은 아이온 오차드점을 싱가포르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기존 파리바게뜨 매장과 차별화해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SPC그룹이 자체 개발한 토종효모와 토종 유산균을 혼합한 발효종인 '상미종'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브레드' 3종을 싱가포르 최초로 선보인다. 또 브런치 메뉴는 물론 채식주의자와 어린이 전용 메뉴 등 22종의 '올-데이 다이닝' 메뉴를 판매한다. 이밖에도 SPC그룹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트라'의 차를 활용한 맥주 칵테일도 제공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