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신동빈, 박윤기)는 1950년에 출시한 자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74년간 누적 판매량이 375억캔(250ml 캔 환산, 2024년 10월 말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초에 16캔씩 판매된 것으로 한 캔당 13.5cm인 제품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약 4만km)를 127바퀴 돌 수 있는 길이며,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약 730캔씩 마신 셈이 된다. 반세기 넘도록 변함없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칠성사이다의 '칠성'이라는 이름은 창업주 7명의 성씨가 다르다는데 착안해 일곱 가지 성씨인 칠성(七姓)으로 작명하려 했으나,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제품명에 별을 뜻하는 칠성(七星)을 넣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24년 만에 칠성의 상징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7번째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0년이 넘도록 칠성사이다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시대와 호흡하며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칠성사이다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의 명성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신동빈, 박윤기)는 지난 9월 WWF(세계자연기금)의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인 'PACT' 가입에 이어, 23일에 개최된 제5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 일정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은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롯데칠성음료 여철호 품질혁신부문장, WWF-KOREA 박민혜 사무총장 등 국내 PACT 가입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PACT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깊은 공감대를 가진 기업들이 연대하는 다자간 공동선언으로 WWF가 주도하고 글로벌 7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PACT 가입 원칙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를 감축한다는 자발적 목표를 제출하고, 매년 플라스틱 감축 결과를 'PACT 성과 보고서'를 통해 알려 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연 2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 참여를 통해 PACT 가입 기업들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수시로 환경 전문가의 자문을 활용함으로써 플라스틱 감축 실천과 긍정적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패키징 자재 조달부터 사용 후 폐기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전과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신동빈, 박윤기)는 대한민국 대표 음료·주류 기업으로서 ESG 경영에 기초한 '지속가능성' 역량을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제품의 최초 개발, 맥주의 투명 페트병 선도적 전환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재생원료를 활용한 rPET(재생 페트) 제품의 도입과 재활용에 용이한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패키지 혁신을 통해 선도적으로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아이시스 고유의 브랜드를 라벨 대신 용기에 표현해 페트병 재활용 효율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의 노력을 지속한 이래, 플라스틱 라벨의 절감량은 2021년 82톤, 2022년 176톤, 2023년 182톤에 달했다. 무라벨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생수 구매의 주요 기준으로 떠올라 전체 생수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대세 제품으로 자리잡았고, '칠성사이다 제로', '트레비' 등 다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신동빈, 박윤기)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with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던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의 캐릭터 ‘레니니(lenini)’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스페셜 에디션은 델몬트 미니병 뿐만 아니라,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노랗게 변한 레니니의 깜찍함을 표현한 키링, 스트로우, 코스터 등의 구성으로 출시된다. 델몬트 미니병 제품은 인기 캐릭터 레니니 특유 컬러인 연녹색 크레이트 패키지에 담겼으며, 특히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병의 외형과 그립감까지 그대로 재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30초 분량의 숏폼을 칠성몰과 라인프렌즈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몰’, ‘롯데칠성음료 브랜드 스토어’, ‘코스트코’,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델몬트 미니병의 감성과 라인프렌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지주(대표 신동빈, 송용덕, 이동우)는 지난 11일 미국 ‘2022 갤럭시 어워즈’’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2년째를 맞이한 갤럭시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 대회다. 총 17개국에서 394개에 달하는 출품작이 접수돼 경쟁을 펼쳤다. 갤럭시 어워즈는 광고나 멤버십, 외부 스폰서 없이 50여개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광고, 연간 보고서, 안내서, 디자인, 홍보 영상 등 총 1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거친 후 수상작을 발표한다. 롯데지주는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2022 갤럭시 어워즈 ‘연간보고서-인쇄물(Annual Reports-Print)’ 부문 대상(Grand Award Winner)에 선정됐다. 롯데 그룹사 중에서는 롯데정밀화학이 ‘연간보고서-온라인’ 부문 은상, 롯데쇼핑이 ‘연간보고서-인쇄물’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받았다. 이훈기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은 "롯데는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각 그룹사별로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ESG 경영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대표 신동빈·송용덕·이동우)가 독일과 미국에서 국내 대규모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롯데지주는 롯데 유통 6개사(홈쇼핑·백화점·마트·면세점·하이마트·코리아세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9월 독일과 미국에서 두 차례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LOTTE-KOREA BRAND EXPO)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롯데 유통 6개사가 그룹 차원에서 함께 해외 판로 지원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6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롯데 유통 6개사의 협력 중소기업 100곳과 미거래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중소기업에게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국내외 TV홈쇼핑 및 글로벌 유통 채널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송, 롯데 유통 계열사 바이어 초청 1:1 국내 입점 상담회 등 실질적으로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롯데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2022’에 최초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가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에 꼬깔콘 고소한 맛을 적용한 신제품 '꼬깔콘 크리스피치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꼬깔콘 크리스피치킨'은 100% 닭다리 순살에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을 버무려 맛을 낸 제품으로 꼬깔콘의 바삭한 특징을 살리고자 튀김옷에 동글동글한 크런치칩을 묻혀 튀겨냈다. 튀김옷 안에 100% 닭다리 순살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에 통째로 자른 닭다리 순살을 재워 고소함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프라이팬에 4~5분 팬프라잉 하거나, 에어프라이어로 8분만 조리하면 쉽고 간편하게 갓 튀긴 듯한 치킨을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크기 순살치킨으로 맥주안주 또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치킨마요 덮밥, 치킨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꼬깔콘 크리스피 치킨은 대한민국 대표 스낵인 꼬깔콘의 바삭고소함을 순살치킨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개발한 가정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롯데제과의 다양한 브랜드를 조합해 즐거움을 주는 차별화 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프드(Chefood)’가 비스포크 큐커와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나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삼성전자와 삼성카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스포크 큐커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마이 큐커플랜’에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하면 롯데 푸드몰 1만5천원 할인쿠폰과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My 큐커플랜'에 가입해 24개월 동안 매월 3만9000원 이상의 식품을 제휴 식품사 쇼핑몰에서 구매 시 59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를 단돈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 푸드몰은 행사 기간에 맞춰 비스포크 큐커 전용 기획 구성 '쉐푸드 큐커레이션 세트'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큐커에서 최적의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유자소스 멕시칸 파히타 ▲등심통돈까스 ▲고기통교자 ▲롯데떡갈비 ▲로스트 갈릭 쉬림프 볶음밥 등 쉐푸드 간편식 5종을 판매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하고 C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지주(대표 신동빈·송용덕·이동우)는 종속회사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델라웨어주에 미국 현지 법인(Lotte Biologics USA, LLC)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명은 Lotte Biologics USA, LLC이며, 설립목적은 바이오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 영위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미국 법인 대표도 함께 맡는다. 회사 측은 최초 출자금은 10달러이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100% 출자한 자회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미국 BMS(Bristol-Myers Squibb Company)으로부터 의약품 제조 공장 등을 인수하기 위한 출자금을 증자할 예정이며, 확정될 시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 5월 13일 미국 BMS로부터 의약품 제조공장을 취득하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자산양수도계약의 최종 양수인은 아니며 향후 설립되는 해외 법인이 최종 양수인으로 자산양수도 계약에 참가해 양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지주(대표 신동빈·송용덕·이동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역의 외식사업 소상공인 협력사업인 ‘치어럽스(CHEERUPS)’ 프로젝트 2기를 8월5일까지 모집한다.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외식사업 소상공인을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40곳을 선정해 ▲외식업·골목상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의 1대1 맞춤 컨설팅 지원 ▲외국어가 포함된 메뉴판을 제작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제주 서귀포시 마을회(수망리·신흥1리·위미3리·하례2리), 제이원윈드파워와 ‘제주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주민참여형 마을풍력 발전사업으로 총 4개 마을에서 공동으로 참여해 11MW 용량의 풍력발전소를 건립한다. 총 사업비는 약 300억원이며 2024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