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SK그룹은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3’에서 최첨단 배터리부터 UAM, 지속가능식품까지 40여개 친환경 기술·제품 총망라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기후재난 상황이 현실화하면서 폭염과 폭우가 전세계적를 휩쓸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한 공동노력이 어느때보다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일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남부에 폭우가 쏟아져 사막도시라 불리는 라스베이거스는 물바다로 변하고, 켄터키주 동부의 거리와 집 대다수가 잠겨 주민들은 대피를 하고 있다.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현재까지 알려진 사망자는 37명으로 증가했으며, 재앙적인 홍수로 인해 최소 수백명에 이르는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폭우와 홍수는 너무 갑작스럽고 세게 우리를 강타했으며, 종종 홍수가 났지만 우리는 이러한 심각한 사태는 처음이다” 덧붙였다. 또 미국 기상청(NWS)은 사막 도시라고 불리는 라스베이거스는 이는 이례적인 기상현상을 겪었다. 며칠 전까지 폭염으로 인해 가뭄에 고통받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폭우로 건물 지붕이 무너지고, 가로수가 무너지는 등 도시 전체가 물난리를 겪고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 온도가 상승하면서, 대기는 점점 더 많은 물을 보유한다. 이때, 대기는 이 수증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가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공조선시회인 ‘AHR 엑스포 2022’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냉난방부터 환기까지 차별화된 토털 공조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AHR 엑스포 2022 혁신상을 수상한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DOAS)을 포함한 시스템 에어컨, 이를 제어하는 솔루션 등 2022년형 상업·주거용 공조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DOAS은 제습, 냉각, 가열 기능을 더해 공기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상업용 환기시스템으로 열회수 장치를 탑재해 에너지 손실도 최소화한다. 인버터 스크롤 히트펌프 칠러는 냉난방과 냉온수를 공급하는 대형 상업용 공조시스템으로 LG전자의 앞선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는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해냈으며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는 멀티브이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앞서 말한 제품은 실내외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자동으로 감지해 절전효과를 높이며 더욱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 미국 전통음식인 핫도그와 너겟이 '대체육'으로 개발돼 선을 보이며 인기몰이를 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에 들어선 푸드트럭이 인기몰이의 주인공. 이 푸드트럭은 SK㈜가 푸드테크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장이다. 7일(한국시간) SK(주) 푸드트럭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에 세워진 SK푸드트럭에서 관람객이 대체육으로 만든 핫도그와 너겟을 사먹으며 "담백하니 맛있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푸드트럭에서 팔았던 핫도그와 너깃은 SK㈜가 80억원을 투자한 미국 미트리스팜 제품이었다. 그리고 대체 우유를 이용한 아이스크림은 SK㈜가 1천200억원을 투자한 퍼펙트 데이가 만들었다. 관람객들이 맛본 메뉴는 대체육으로 만든 핫도그와 대체 유단백질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다. 미래 과학 트렌드를 상징하는 CES에서 가장 전통적인 산업인 식품이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품목이다. 이 식품은 탄소 감축과 식량안보 차원에서 '대체육 시장'의 개척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고 SK㈜측은 설명했다. SK㈜는 2020년 미국 발효 단백질 선도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