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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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하글> 전 소방청 조종묵 청장

"안녕하십니까! 전 소방청 청장 조종묵입니다. 한국재난안전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겠지만, 저는 특별히 육상재난 대응총괄기관인 소방청장을 지낸 공직자로서, 재난재해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디어가 창간된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재난은 갑작스럽게 우리 곁으로 다가와서 매우 안타까우면서도 막대한 인명 및 경제 피해를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특히, '119'로 대변되는 소방 분야의 경우에는 그러한 피해를 여실히 목도하였으며, 재난재해 대응의 중요성을 그 누보다 절실하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재난재해 위기관리의 핵심은 평소에 지속적으로 예방, 그리고 실제 발생시는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는 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창간된 한국재난안전뉴스가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의 발을 맞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디딤돌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약력> •현)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초빙교수 •전)소방청 청장 •전)중앙119구조본부 본부장 •전)

<창간 축하글>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태평 장관

'"안녕하십니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지낸 장태평입니다. 먼저,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산하에 한국재난안전뉴스가 창간된 것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난재해 문제는 우리 인류가 현재 겪고 있는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비롯해 각종 기후위기 등에서 보듯, 더 이상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히, 기후위기는 단순히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넘어, 우리 자원의 보고인 산과 들, 그리고 바다 등 전반에 매우 지대한 악영향을 주는 큰 재난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창간된 한국재난안전뉴스는, 각종 재난의 위기관리에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믿는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함께, 우리 생활과 밀접한 재난 이슈에 대해 깊이 있으면서도 독자들이 재난 예방과 극복을 위해 꼭 필요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주길 바랍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함께 가라"라는 속담처럼, 한국재난안전뉴스가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함께, 재난 상황에서 우리 이웃과 사회에게 오랜 기간 큰 등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약력> •현)한국농식품ICT융복합산업협회 명예회장 •현)한국혈액암협회 회장 •전)농림수산식품부장

<창간 축하글>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유무영 차장

"안녕하십니까!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유무영입니다. 독일학자 울리히 백이 이야기한대로 현대사회는 자연적인 위험뿐만 아니라, 자본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위험이 일상화된 사회"입니다. 제가 공직에 있을 때 다뤄왔던 식품과 의약품 등의 안전문제도 예외는 아니었고, 더욱이 우리 식생활과 건강에 1차적인 물품이기 때문에 '사회적 점화력'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일상화된 위험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보다 성숙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즉, 위험에 대한 과학적 합의와 사회적 합의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합니다. 과학적 합의만 있고, 사회적 합의가 없는 것은 독단이며, 사회적 합의만 있고 과학적 합의가 없는 것은 무모입니다. 결국, 둘 다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이번에 우리 재난안전위기협회의 출범과 발맞춰 창간되는 한국재난안전뉴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의 소모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시각에서 목소리를 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주요 약력> •현)다원메닥스 대표이사 •현)서울대 약학대학 객원교수 •전)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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