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우수학급에 파티카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4일 월드비전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서 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파주 운정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참여도와 적극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찾아가는 시상식 대상 학교로 지정되었다. 도미노피자는 운정초등학교에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를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 동참, 우수학급에 파티카로 피자를 전달하고 일부 학급에는 도미노콘을 지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비전 홈페이지 참조)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전국의 유초중고 교사 등 모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생님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오늘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선생님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은 유초중고 교사를 비롯해 보건, 영양, 사서교사 등 1 학기 동안 학생들을 위해 노력한 모든 선생님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포장 주문 시 모든 피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도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적극 참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올린 학급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은 물론, 더 나은 학교 환경을 위해 선생님들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