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푸디언스, 소화 돕는 곡물발효효소식품 '이너넷 엔자임 타임' 출시

텁텁한 맛 대신 새콤달콤한 맛의 효소 출시
엄선한 원료로 소화·건강밸런스에 도움준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천청운)이 소화를 돕는 곡물발효효소식품 ‘이너셋 엔자임 타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너셋 엔자임 타임은 곡물효소 제품 특유의 텁텁한 맛을 보완해 달콤새콤한 베리맛으로 출시됐다. 식후 1포로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 아밀라아제 54만 유닛, 단백질 분해를 돕는 프로테아제 1000유닛, 지방·유당·식이섬유 분해를 돕는 리파아제, 락타아제, 셀룰라아제를 복합 배합했다.

 

부원료로는 소화와 함께 건강 밸런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귀리식이섬유, 17종 혼합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미네랄믹스, 아미노산믹스, 야채혼합농축분말 등 엄선한 원료를 담았다.

 

이너셋은 휴온스푸디언스의 대표 건강식품브랜드로 2017년 런칭 이후 ‘고품질 가성비 건강식품’을 모티브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식사 후 디저트처럼 상큼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곡물 특유의 텁텁하고 구수한 맛을 보완한 베리맛의 ‘이너셋 엔자임 타임’을 출시하게 됐다”며 “나이가 들수록 몸 속 효소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식품으로 효소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식사 후 속이 불편하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분들,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운동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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