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몸이 가벼워지는 17茶’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협업 활동을 10일 발표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협업에서 ‘17茶 킹스맨 콜라보’ 에디션 제품 출시와 고객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남양유업의 17茶는 약콩·보리 등 몸에 좋은 17가치 차를 깨끗한 물에 우려 녹차의 떫은맛을 없애면서 깔끔한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200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2021년 12월 개봉과 동시에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이번 개봉을 계기로 남양유업의 17茶와 콜라보 활동을 선보이게 되었다.

남양유업은 킹스맨 이미지를 패키지에 디자인한 ‘17茶 킹스맨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오리지날 굿즈 세트와 ‘갤럭시 버즈 프로’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17茶 구매 인증’ SNS 이벤트를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상호 남양유업 BM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킹스맨 시리즈가 새롭게 개봉하면서, 출시 이후 젊은 세대 사이에서 꾸준하게 사랑받은 17茶 제품과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