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은 ‘2023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축구교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홍명보 축구교실 페스티벌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행사다. 코로나로 행사 개최가 어려웠던 지난 3년간 양사는 ‘홍명보 꿈나눔 축구교실’, ‘지역 이웃을 위한 물품전달 후원식’ 등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는 홍명보 축구교실 이외에도 김병지 축구클럽 등 인근 어린이축구교실에 소속한 500여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어린이 선수들은 연령별로 조를 나누어 진행된 ‘조별 풀리그 경기’에서 자신의 축구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조별 풀리그 이후에는 동화약품과 함께하는 ‘원포인트레슨’ 행사가 진행됐다. 원포인트레슨은 홍명보 총감독이 연령별로 기획된 레슨 프로그램에 맞추어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는 행사로 선수와 학부모 약 150여 명이 참여했다. 홍명보 총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행사가 4년 만에 다시 열려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과 함께 아이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은 후시딘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난 1학기 시행한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올 2학기에도 연이어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후시딘은 올 한 해 전국 약 800개 초등학교의 10만명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지난 5월 체결했다. 또한, 후시딘은 스쿨존 교통사고 중 가장 높은 유형으로 나타난 ‘보행 중 사고’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후시딘 오렌지카드(반사경)’를 제작하여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후시딘 오렌지카드는 빛을 반사해서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가량 증가시켜 아동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에 후시딘과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후시딘 오렌지카드’를 전달했다. 후시딘과 도로교통공단은 2학기에도 전국 초등학교의 지속적인 참여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약 800개 초등학교의 10만명 대상 목표로 교통안전 교육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