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굿윌스토어 도봉점∙창동점을 찾아 장애인 관련 교육을 들은 뒤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직원들과 기부 물품 분류 및 판매 작업을 함께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은 현대엘리베이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제고하고,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봉사활동 이후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창동점에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들에게 직접 구매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6월 ESG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이어 10~12월 굿윌스토어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장애인 일자리 창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인증하는 ‘2024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2007년부터 17년 연속 국내 신규 엘리베이터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유지 관리 시장에서도 9년 연속 1위를 차지해왔다. 특히, 지난해 6월 출시한 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MIRI)’는 불과 8개월만에 2만5천대 이상에 채택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로봇 연동 기술이 적용된 ‘미리’는 △부품 수명 측정 △고장 탐지 및 분류 △고장 전 탐지 경보 서비스를 통해 고장으로 인한 운행 정지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스마트폰 앱과 전용 사이트를 통해 관리자가 엘리베이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유지관리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K-BPI 조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경쟁사와 압도적인 차이를 이어갔다. 종합지수는 753.9점(1000점 만점)으로 최초인지(49.7%), 비보조인지(85.8%), 보조인지(90.4%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가 국제연합(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UN글로벌 콤팩트(UNGC)와 UN여성기구가 2010년 공동 발족한 WEPs(Women’s Empowerment Principles)는 전세계 9천여개 기업 및 단체가 가입한 여성 관련 최대 이니셔티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가입과 함께 직장내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여성 직원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WEPs 7개 원칙은 △양성평등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남녀 인권 존중 및 균등 대우 △모든 근로자의 보건, 안전, 복지 보장 △여성 인력 개발 및 교육 장려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개발, 공급망 및 마케팅 구축 △지역사회 이니셔티브 및 정책 통해 양성평등 추진 △양성평등 달성 과정 측정 및 공시로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이번 가입을 기점으로 사내 양성평등 문화를 더 공고히 하고 임직원 인권 증진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가 2023년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7일 충주 스마트 캠퍼스(충주시 충주산단1로)에서 인증 현판 전달식을 7일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을 위원장으로 노동계, 기업, 주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부터 자체 공모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해 대현하이텍, 신한씨에스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환경 및 근로자 복지가 우수하고 노사협력, 고용안정 유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충주시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40년 간 이어온 상생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고용 창출을 통해 충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Top5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선정으로 충주시가 제공하는 기업지원 정책 등 사업과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는 기업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상생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형성하여 기업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가 현대그룹빌딩 1층 H-스타디움에서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Community of Practice)’의 연구 활동을 임직원과 공유하는 지식 컨퍼런스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oP 팀원 70여명이 1년간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튀르키예 등 주요 진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필리핀 등 전략 국가의 건설 산업, 기업 현황, 문화 특성, 시장 전망 등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 최초로 모든 인프라가 인공지능(AI)로 운영되는 도시 ‘네옴 시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아지즈 알다엘 주한 문화원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알다엘 문화원장은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승강기 기술 인력 교류 및 사우디 장학생 인턴쉽 등에 대해 논의하고 “사우디의 주요 기업이나 정부기관에 가보면 엘리베이터는 늘 현대 브랜드일만큼 잘 알려져 있다”며 “우리는 언제든 어떤 방식이든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2030 글로벌 톱5 달성을 추진 중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23년 정부가 추진하는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가 ‘2023년도 사회공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본사 소재지인 충주시와 물류센터 소재지인 천안시 입장면 중•고등학생 21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2천100만원을 27일 수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사회공헌 기금을 운용해왔다. 재원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천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한 ‘끝전공제 기금’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이와 동일한 후원금을 출연해 마련해왔다. 첫 해 6명으로 시작해 15년간 288명에게 총 2억8천4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장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을 충주 스마트 캠퍼스로 초청해 생산 라인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조재천 대표이사와 간담회 및 오찬을 진행했다. 조 대표이사는 “지난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은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고 학교 생활을 즐겨야 하는 학생들에게 더 힘든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현대엘리베이터가 마련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내고 학업에 매진해온 꿈나무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가 어린이 백혈병 환아 치료를 위해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와 후원금 1천 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4일 전달했다.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사회공헌 기금을 운용해온 현대엘리베이터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천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한 ‘끝전공제 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후원금을 출연해 재원을 마련해왔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현대엘리베이터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치료 중인 어린이들이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한줄기의 희망의 빛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1년부터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어린이 백혈병 환자 후원을 통해, 총 15명의 환아에게 2천132장의 헌혈증서와 5천29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작은 지원이지만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이 슈퍼맨처럼 일어나 씩씩하게 성장하고, 다시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선순환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현정은)가 지난 1일 대한경영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위기 속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 상은 △환경 부문(E•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사회 부문(S•사회정책, 인재/인권 경영, 고객 보호) △지배구조 부문(G•이사회 및 준법경영, 정보공개)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각 대상을 선정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한편, 2021년 기계제조업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배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ESG 평가•데이터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 ‘2023 종합평가 발표’에서 상반기 대비 ‘규모 등급’과 ‘전체 등급’ 모두 두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한 이사회 운영과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현정은)가 지난 22일 코엑스(서울 삼성동)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품질경영을 통해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까지 총 15회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략관리시스템, 기업문화, 품질시스템 등 총 12개 분야 160개 항목에 대한 심사에서 △Vision 2030(글로벌 Top, 매출 5조, 해외사업 비중 50%) 달성을 위한 5대 전략의 체계적인 수립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경영활동 탁월 △각 품질부문 전략 연계성 우수 △물류, 제품개발 및 기술력, 신뢰성 부분 관리 수준 매우 우수 △품질경쟁력을 위한 각 항목별 분명한 목적성 △체계적인 프로세스에 기반한 우수한 실행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창립 초기부터 승강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7일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이날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임시이사회에 참석해 “최근 사회전반에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에 대한 인식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 또한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이사회 중심 경영이라는 핵심가치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저는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직 및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 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후속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현 회장의 이번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 사임 결정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현 회장의 선제적 결단”이라며 “차기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사회 운영정책 개편과 함께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배구조 고도화를 위해 사외이사 선정 프로세스도 개선한다. 성과와 연동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