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희 기자 | 대상그룹(대표 임정배)이 핵심가치 ‘존중’을 주제로 제작한 유튜브 공익 예능 콘텐츠 ‘존중 냉장고’를 오는 10일부터 전격 공개한다고 9일 밝혔. ‘존중 냉장고’는 1990년대 큰 반향을 일으킨 공익 예능의 원조 ‘양심 냉장고’를 대상그룹의 핵심가치로 재해석한 콘텐츠다. 대상그룹은 그룹의 철학이자 핵심가치인 ‘존중’을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도록 ‘존중 냉장고’를 기획했다. MC는 과거 ‘양심 냉장고’ 흥행을 이끌었던 방송인 이경규가 맡았다. MC 이경규와 함께 아이돌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공동MC로 나서 호흡을 맞추고, 각 회차별로 아이돌 ‘우아(WOOAH)의 나나’, ‘빌리(Billlie)의 츠키’, '엔믹스(NMIXX)의 오해원’, 가수 ‘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친다. 이들은 ‘존중 냉장고’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숨은 ‘존중’을 찾게 된다. ‘존중 냉장고’는 각 회차별 기준이 되는 ‘존중 리스트’를 정하고, 모두 실천한 사람을 찾아 ‘존·잘·상(존중 잘하는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존·잘·상’ 수상자에게는 양문형 냉장고와 함께, 청정원, 종가, 호밍스 등 대상그룹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실제 매장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광고 영상 2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선공개된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는 ▲인천연희DT점 배은비 점장이 출연했으며, 실제 배 점장과 함께 매장에서 근무 중인 크루(매장 직원)들도 등장해 진정성을 더했다. 오는 22일에는 ▲제주외도DT점 김도엽 점장이 매장 내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연내에 한 편의 영상을 추가로 더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배은비 점장이 등장하는 첫 영상은 ‘뭉쳐야 산다’라는 제목으로 매장에서 근무하는 각양각색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 점장은 스무살에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현재 점장의 위치까지 오르는 등 ‘열린 채용’을 통한 맥도날드의 평등한 기회 제공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다. 영상 속 배 점장은 주부, 학생, 외국인, 장애인 등 다양한 크루들을 ‘미소천사’, ‘슈퍼맘’, ‘글로벌’ 등의 애칭으로 소개한다. 해당 인물들은 실제 배 점장과 함께 인천연희DT점에서 근무 중인 크루들이며, 영상 말미 배 점장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