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지난해 론칭한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와 함께 찾아가는 주방 컨셉의 푸드트럭 '옐로우즈 키친(YELLOWS KITCHEN)'이 론칭 1주년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DDP 여름축제에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18일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해 53주년 창립기념일(5월 5일)에 론칭한 옐로우즈 키친은 음식이 필요한 장소에 방문해 많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뚜기 피자, 오즈키친 칰 시리즈, 치즈스틱, 진라면 등 현장에서 갓 조리한 퀄리티 높은 메뉴로 맛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뚜기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했으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 1년 간 옐로우즈 키친을 통해 만난 소비자는 약 1만 6천여명에 달하며, 총 운영 횟수는 45회로 학교 방문이 약 47%(21회)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운영 거리는 약 12,341km 정도로, 최장거리로는 부산에 위치한 남천중학교까지 운행한 바 있다. 오뚜기는 옐로우즈 키친의 방문 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전국 지자체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어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20~30대 운영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2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에쓰오일은 2018년 후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작년까지 총 184개 팀에 4억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 바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청년 푸드트럭 지원 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