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전문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높은 퀄리티로 화제다. 아웃백은 bhc그룹 통합 R&D 센터 개소 이후 첫 선을 보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가 높은 경쟁률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가운데 8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웃백의 쿠킹클래스는 R&D 센터가 메뉴 개발을 위한 연구소의 역할을 넘어 고객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최초로 마련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8월을 시작으로 매월 성인 대상으로 1회와 어린이 대상으로 1회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일 bhc그룹 통합 R&D 센터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성인 쿠킹클래스는 약 200여분이 신청한 가운데 추첨으로 선발된 8명이 참가해 소고기와 스테이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아웃백 전문 셰프들이 다년간 축적된 스테이크 쿠킹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름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콜드 파스타 만들기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어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청과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쿠킹클래스에는 서울시 중구 어린이집 소속 영유아와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도 자리했다. 서울 중구청은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며 CJ프레시웨이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은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의 시연에 따라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키트로 손쉽게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에 대해 CJ프레시웨이 측은 “서울시 중구 어린이집의 급식과 위생, 안전 등을 모니터링하는 ‘맘마미아 모니터링단’ 활동을 지원하고 영유아 식습관 개선 교육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식재료 브랜드인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쿠킹클래스, 영양 및 위생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이누리는 친환경 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 엄격한 자체 기준을 통과한 식재료를 선별해 취급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가 오랜 실내 생활로 지쳐있는 아이들이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