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은 현대자동차의 캐스퍼와 협업한 신메뉴 ‘소울트로닉에이드’를 포함한 음료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봄 시즌 맞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빽다방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특별히 현대자동차와 협업하여 경형 SUV ‘캐스퍼’만의 감성을 음료로 구현하고, 실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소울트로닉에이드’는 ‘캐스퍼 디 에센셜(캐스퍼 4가지 트림 중 하나)’ 색상 중 하나인 ‘소울트로닉오렌지펄’을 모티브로 삼아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풍미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에이드로 구현했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트러스 맛의 스포츠음료를 베이스로 사용해 나른해지는 봄철에 활력 충전을 도와줄 수 있는 음료로 제격이다. 빽다방은 협업 음료 외에 시즌 한정 메뉴(트로피칼팝핑스무디, 블루캔디밀크쉐이크, 완전파인애플주스)도 함께 출시한다. ▲톡톡 튀는 팝핑캔디와 달콤한 맛의 열대과일 스무디가 만나 입안에서 즐거움이 가득 퍼지는 ‘트로피칼팝핑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차급의 경계를 허무는 엔트리 SUV, ‘캐스퍼’가 적재 능력을 강화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3일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에 따르면,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모델을 출시했다.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ℓ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첫 선보인 캐스퍼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을 앞세워 경형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켰다. 특히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한 점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층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밴은 법인 고객을 포함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활용하고자하는 고객의 선택폭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캐스퍼 밴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기본 적용했다. 이어 경량화 공법인 핫스탬핑을 주요 부위에 집중적으로 적용해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