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쳴니클라스루트)은 그래놀라에 초콜릿을 더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제품 그래놀라 시리얼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는 초콜릿이 코팅된 통곡물 그래놀라와 바삭하고 달콤한 오곡코코볼이 잘 어우러져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그래놀라 시리얼이다. 이에 대해 동서식품은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에서 그래놀라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착안해 선보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동서식품은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 출시를 기념하고자 신규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 동시에 포스트 공식 SNS를 통해 신제품 체험단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를 펼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체 그래놀라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닐슨에 따르면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2020년 643억원에서 2021년에 779억원으로 약 21% 증가했다. 이에 국내 대표 시리얼 브랜드인 포스트는 △포스트 그래놀라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에 이번 신제품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까지 더해 다양한 그래놀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첼니 클라스루트)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 오픈 4주년을 기념해 매장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맥심 플랜트에서 제조한 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한 고객은 맥심 플랜트에서 사용한 커피 마대자루를 재활용해 만든 코스터(컵받침)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증정하는 코스터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파울로앤수니’와 협업한 친환경 제품이다. 실제 사용한 커피 마대자루를 재활용했다. 여기에 10단계의 섬세한 공정을 거쳐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코스터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 맥심 플랜트는 지난 2018년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오픈했다. 지난 4년간 약 70만명의 누적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플랜트는 동서식품이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커피 전문성을 선보이는 공간인 동시에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