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제로 슈거 진로에 봄이 온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로 슈거 진로의 핑크 라벨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진로의 제로 슈거 리뉴얼을 기념해 산뜻해진 진로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과 소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된 진로 핑크 라벨 에디션에는 핑크색을 적용해 기존 두꺼비 심볼에 차별화를 두었으며 라벨 바탕에 패턴을 추가하는 등 한층 화사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 슈거(ZERO SUGAR) 문구를 확대해 제로 슈거 콘셉트를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14일부터 진로 핑크 라벨 에디션을 유흥 채널에 먼저 출시하며, 기존 진로 제품에 핑크 라벨 에디션을 추가로 판매한다. 추후 가정 채널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1955년부터 두꺼비를 진로 브랜드의 상징으로 활용했다. 트렌드를 반영해 두꺼비를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캐릭터화하며 소주 시장에 유례 없던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해 2030세대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0년부터는 캐릭터의 세계관을 확장한 핑크 두꺼비가 파란 진로 두꺼비와 활약하며 TV광고, SNS, 굿즈를 통해 팬층을 더욱 넓혀왔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꺼비 월드’ 콘셉트의 진로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방영되는 신규 광고는 두꺼비들이 소비자를 만나러 가는 여정이 담겨졌이다. 냉장고 속 세상을 두꺼비들이 모여 사는 꺼비 월드로 설정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으며 3D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꺼비월드’는 냉장고 속 세상으로 두꺼비들이 원조 초깔끔한 맛에 대한 연구를 하는 공간이다. 원조의 초깔끔한 맛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순간 연구소에 ‘띵동’ 소리가 울려펴지고 그 순간 다양한 캐릭터의 두꺼비들이 뛰쳐나와 빛줄기를 향해 달려간다. 치열하게 몸싸움한 결과, 오리지널 두꺼비가 가장 먼저 빛줄기를 통과하며 ‘깔끔하게 잡았다’는 말과 동시에 두꺼비가 자연스럽게 진로 병으로 바뀌고 진로를 마시는 남녀의 모습과 함께 초깔끔한 맛이라는 나레이션을 통해 진로의 특징을 나타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냉장고 속의 세상을 꺼비 월드로 재치있게 풀어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 활동으로 진로의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서울 강남에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 창원을 거쳐 다시 서울 강남에서 개점한다. 서울 강남 두껍상회는 24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총 61일동안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다. 다만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이번 두껍상회를 살펴보면 1층은 두꺼비 하우스 콘셉트로 두꺼비 공부방, 거실, 부엌으로 연출한 포토존과 소맥자격증 발급, 두껍사진관 등 소비자 체험공간으로 이뤄졌다. 2층에서는 14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포토부스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한다. 위드 코로나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됐지만 하이트진로 측은 "비대면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주1회 매장 방역 등 안전수칙은 더욱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전국에서 10번째로 오픈한 두껍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