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대표 남궁훈)가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 받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함께 운영해왔다. 특히 카카오는 ESG 경영에 발맞춰 올해부터 전국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 △경기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충남 △충북 등 8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카카오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심화 과정 클래스는 톡스토어를 개설했거나 현재 운영 중인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톡스토어 운영과 톡채널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영역별 활용 팁·톡채널 연동 방법 등의 톡스토어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공통 커리큘럼과 신청 지역별 특성에 맞게 전문강사의 랜선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지역별 별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별 커리큘럼은 스토어 운영·기획전 상품 제안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고, 지역별로 운영되는 커뮤니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대표 남궁훈)가 전국 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지니스 진출을 돕고자 ‘2022 카카오 클래스-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 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맞춰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지역창업자와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경기·경남·대구·울산·전남·충남·충북 등 전국 8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모집 인원 제한도 없앴다. 카카오 클래스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거나 통신 판매업 신고가 되어 있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6월 16일부터 10일 동안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카카오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강의 커리큘럼은 ▲톡스토어에 대한 이해 ▲상품관리 ▲판매관리 등 지역 창업자들과 소상공인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