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윤열현·편정범)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 보장을 더해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무)교보실속있는평생든든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이다. 사망은 물론 ▲암 ▲일반적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입 시 고객 수요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속 있는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LTC 발생 시 각각 사망보험금의 80%와 100%를 미리 받는 ‘기본형’과 ‘보장강화형’, 암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90%를 미리 받는 ‘암보장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질병 보장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기본형과 보장강화형의 경우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3대 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 질병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새해를 맞아 가족의 일상을 든든하게 보장해줄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상품은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이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시 장기요양에 따른 부양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생존 시 매월 250만원의 생활비를 평생 보장한다. 경도 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에 이르기까지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에 가입하면 경도치매 진단 시 5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중증치매 진단 시 1500만원을 지급한다. 경도치매로 500만원을 보장받고 중등도치매를 진단 받는다면 1000만원을 추가 보장해 총 15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에 가입 후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1500만원을 지급한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과 같이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시 총 3000만원 보장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더좋아진NH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을 기본으로 납입 완료 시 지급하는 플러스 지원금도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포인트 적립하는 상품이다. 체증형에 가입하면 가입시점부터 매년 5%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