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익희)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12일 논산 지역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논산시청에서 김종민 국회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5톤 분량으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되어 논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의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논산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에서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받은 쌀로 지역 주민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논산시 관내 쌀 기부를 통해 지역 거주 소외이웃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월부터 광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및 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익희)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생활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기부를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4월 28일,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에 있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서울 관내 일자리 사업참여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쌀은 1,000만 원 상당의 1톤 분량으로 정부의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하고 계신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보내질 예정이다.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관내의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이 발 벗고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사업을 통해 근로하시는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보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월부터 광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및 생명 팔찌 전달을 시작으로 광주지역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서울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정익희, 김회언)은 오는 10일부터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운용자금을 2배 이상 늘리고 감면 금리를 상향하는 등 협력사 상생경영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 400억원 규모로 운용했던 상생펀드 운용자금 규모를 지원받는 협력사가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도록 기업은행 620억원 우리은행 200억원 등 총 820억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0년 20억원의 상생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해마다 펀드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에는 40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금융지원을 했다. 이와 함께 감면 금리도 상향했다. 협력사가 상생펀드를 통해 대출을 받을 때 기업은행 1.68%, 우리은행 1.55%가 적용됐던 기존 감면 금리도 각각 2.04%, 2.10%로 상향했다. 이번 감면 금리 상향으로 일반적 담보대출의 경우 3%대, 신용대출의 경우 5%대의 대출금리가 적용돼 협력사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기대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상생펀드 협약 연장으로 기존보다 펀드 예치금을 420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정익희 김회언)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현장의 사고수습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며, 동시에 전사적으로 안전∙품질 관리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광주화정 리빌딩 추진단을 출범했다. 화정 아이파크 현장은 지난 7월부터 안정화 작업을 시작으로 주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공법을 테스트하고, 가장 먼지와 소음이 적은 공법인 연속코어링 공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해체기술 컨설팅사 LERA도 참여하는 광주화정 리빌딩 추진단은 연내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철거에 착수한다는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화정 아이파크 계약고객에 대해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계약고객들이 가장 원했던 화정동 아이파크의 전동 철거 및 리빌딩을 결단하고 3,700억 원의 투입을 결정했다. 또한, 지난 8월 계약고객들이 입주 때까지 불편 없이 생활하도록 2,630억 원 규모의 화정 아이파크 계약고객의 주거지원 종합대책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최익훈, 정익희, 김회언)은 지난 8월 발표한 2630억원 규모의 화정 아이파크 계약고객의 주거지원 종합대책안 실행을 위한 본접수를 오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본접수는 주거지원비 지급과 중도금 대출 상환에 필요한 서류를 접수하는 과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류가 접수된 세대부터 순차적으로 주거지원대책을 실행할 계획이다. 약 1천억원 규모의 주거지원비는 공사기간 동안 계약세대의 안정적 주거를 위한 대책이다. 통상적으로 계약고객은 입주 시 잔금 30%를 마련하게 되는데, 화정 아이파크 84㎡의 경우 약 1억7천만원 정도가 이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계약고객이 공사 기간 동안 화정동 인근에서 전세(광주 서구 평균시세 약 2억4천6백만원, KB부동산) 등의 형태로 잔금에서 추가해 비슷한 크기의 집을 구할 수 있도록 1억1천만원을 입주 시까지 무이자로 지원할 계획이다. 만약 계약고객이 1억1천만원의 주거지원비를 활용하지 않으면 해당 지원금에 대해 입주 시까지 연리 7%를 적용한 금액(입주 시까지 약 3천9백만원)을 분양가에서 할인받게 된다. 아울러 계약고객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정익희 김회언)은 민-관 협력을 통해 탄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고척 아이파크가 10월1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구로구 고척동에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임대주택 대단지, 고척 아이파크는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서울남부교정시설이 이전한 부지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다. 임대주택단지에서 보기 힘들었던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설계에 총 2,205가구 규모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중 국내 최대 규모다. 고급 임대주택과 더불어 대규모 상업시설,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 문화공간을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으로,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80%), 대한토지신탁(1.5%)과 함께 민간사업자인 HDC현대산업개발(18.5%)이 공동출자사로 참여했다. 이처럼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안정성, 민간의 상품성을 결합한 주거 시장의 구조 변화에 걸맞은 새로운 플랫폼으로 완성된 고척 아이파크는 향후 서울 서남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일대는 옛 서울 남부교정시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하원기·유병규·정익희)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함께 준공 10년 이내 전국 73개 아이파크 단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 개발 측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 안전점검을 의뢰했다. 특별안전점검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내 현장 73개 단지 6만6000여 가구 이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등을 시작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단지 상황과 단지별 협의를 거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검토위원·자문위원과 함께 책임기술자·분야별 기술자가 참여한다. 측정 결과와 종합분석을 통해 산정된 △안전 등급 △보수·보강방안 △유지관리방안 제시안이 담긴 종합보고서가 단지별로 전달된다. 점검은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등 프로세스 쇄신도 추진한다. 상반기 중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정량적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고위험 작업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강남 센트럴아이파크·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홍은1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하원기·유병규·정익희)은 2022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의 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 7317억 원, 영업이익 680억원 등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 상승했고, 순이익은 전년보다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5% 감소한 681억원을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제안을 받아들이는 등, 고객과 주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주제안을 받아들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작성해 매년 홈페이지·금융감독원 또는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고하는 등 고객, 주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사고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어 이번 1분기에는 이와 관련해 추가로 반영된 손실 비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