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2024년 정기인사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승진] 상무 식품연구소장 김철홍 (金哲弘) 마케팅담당 양혜진 (梁惠眞) 홍보담당 조용국 (曺龍國) 남양주공장장 한우석 (韓友晳)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반도건설은 3일 신년 정기인사를 통해 경영조직을 총괄사장과 사업부문별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안전경영본부를 대표 직속으로 승격시켜 시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이에 따라 박현일 사장을 총괄 사장에 임명하고, 김용철 부사장과 이정렬 전무를 각각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영업부문 대표와 시공부문 대표를 맡겼다. 반도건설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부별 각자 대표 중심의 전문성과 투명성,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CJ그룹(회장 이재현)이 '변화'와 '안정'을 키워드로,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 유임과 함께 신임 임원(경영리더) 53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재현 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은 복귀 1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CJ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정기임원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J그룹은 리더십을 안정화하고 11월 발표한 중기비전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의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모두를 유임키로 했다. 작년말 실시한 임원인사에서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ENM,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계열사 대표이사를 일부 교체했던 점도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풀이된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강호성 CJENM 대표이사, 허민회 CJCGV 대표이사 등이 지난해 연말인사를 통해 대표이사를 맡았다. 최 대표와 함께 CJ제일제당을 이끌고 있는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강 대표와 함께 CJENM을 이끌며 커머스부문을 맡고 있는 허민호 CJENM 대표이사도 유임됐다. CJ 관계자는 “올해 신임 임원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