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월 23일 ‘투체어스 W(Two Chairs W) 부산’ 개점식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초고액 자산가 영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투체어스 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브랜드로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2023년 11월 서울 대치동과 청담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마린시티에 ‘투체어스 W 부산’을 개점했다. ‘투체어스 W 부산’은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엄선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산관리전담팀을 구성, 부산지역 초고액 자산가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 KNN 김호진 전무, 금양상선(주) 우정철 부사장, 전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참석했다. 사전행사로는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동산 전문가의 ‘2024년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도 개최했다. 개점식을 진행한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이번에 문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내달 6일까지 ‘마이데이터 서비스 체험’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소비자가 분산된 금융정보를 금융사에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 서비스를 추천받는 서비스인데, KB손보 마이데이터는 건강습관 형성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융합했다. 챌린지 참여자는 KB손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건강한 부자’로의 습관을 형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KB손해보험 모바일 앱 설치 후 자산연결, 건강점수 진단, 데일리미션 참여 등 하루 1회씩 총 4회차로 구성된 미션 수행 후 인증샷을 챌린져스 앱에 등록하면 된다. 챌린지 달성자에게 총 상금 400만원을 나누어 지급한다. 김철수 전무는 “건강습관 형성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융합하고자 하는 자사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특장점이 잘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고객들의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관리를 위한 ‘연금고객관리센터’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금고객관리센터’는 가입자가 직접 상품을 운용하는 DC형 및 개인형IRP에 가입한 고객의 연금자산 및 수익률 관리를 담당하며, 고객관리기획팀, 수익률관리팀, Answer-Back팀으로 구성된다. 고객의 연금자산 운용을 위한 대면/비대면 지원업무를 수행하며 디폴트옵션(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에 맞춰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자산관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 고객이 연금자산의 수익률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신설된 연금고객관리센터의 역할”이라며,“고객의 소중한 연금자산의 수익률 증대를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비대면으로 개인형IRP를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운용 및 자산관리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ETF 상품 편입, 비대면 운용지시 간소화 등 고객의 거래 편의성 증진을 위해 개인형IRP 거래 시스템을 개선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 언택트 WM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11년째를 맞은 ‘WM로드쇼’는 WM사업 전반에 걸쳐 마케팅 기법과 금융시장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다.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개막식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고객중심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비대면 시대 자산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문했다. 이어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향후 디지털 채널로 WM전문가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형 자산관리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를 선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사용자 맞춤형 금융 자산·지출 분석 서비스인 ‘자산관리’를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소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소셜 데이터 접목이다. 연령에 따른 평균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는 ‘자산비교’ 기능을 추가해 본인 자산뿐 아니라 또래 평균 자산을 비교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 맞춤형 금융관리를 위한 다양한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기능엔 ▲자주 사용하는 금융상품 즐겨찾기 추가 ▲민감 자산 숨기기 기능 제공 ▲지출 상세내역에서 소비 카테고리 편집 ▲메모 기능 추가해 사용자 직접 소비내역 정리·지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금융자산 영역도 확대됐다. ▲예∙적금 ▲카드 ▲보험 ▲금융투자 ▲대출 ▲전자금융 ▲통신 등 다양한 금융자산을 한눈에 확인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설명과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구성도 눈에 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단계에 사용자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UI∙UX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