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과 유한킴벌리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본사에서 사용한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방침이다. 바이사이클(BI:CYCLE)은 핸드타월 등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제품을 재활용해 원료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증대에 기여하는 캠페인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핸드타월은 일반쓰레기와 달리 손의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되어 올바른 수거 시 우수한 품질의 재생지로 활용될 수 있다.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폐기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으로 연간 약 720박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의 질건강유산균 ‘이너플로라’가 유한킴벌리와 함께 진행한 여성 응원 릴레이 프로모션 ‘2022 LAST GIFT FOR WOMAN’을 30일(금)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022 LAST GIFT FOR WOMAN’ 프로모션은 뉴오리진이 연말을 맞이해 여성들의 ‘좋은 습관’과 당당하고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 바통을 이어받아 2023 신년에는 유한킴벌리 맘큐(momQ)에서 여성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오리진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너플로라 제품과 유한킴벌리의 무표백 ‘좋은느낌’ 제품을 뉴오리진 공식 몰에서 각각 최대 65%,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너플로라를 포함한 프로모션 제품 6만 원 이상 구매 시 즉시 10%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연말 풍성함을 더했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질 건강 기능성 원료인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한 판매 1위, 소비자만족도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질건강 유산균이다.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을 적용해 이산화티타늄, 자당지방산에스테르, 산도조절제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LG화학(대표이사 부회장 신학철)이 유한킴벌리와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소재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 본사에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과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MOU),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친환경 소재 적용 혁신 제품 개발 및 시장확대 ▲신소재 적용 제품에 대한 사용자 경험 공유 및 반영을 통한 고객 맞춤형 소재 및 제품 개발 확대 ▲친환경 소재(바이오 · 생분해 · 재생 원료가 일부 혹은 전체 포함된 소재)의 안정적 공급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친환경 수요가 높은 위생용품에 고객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해 친환경 소재와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원료 개발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연유래 흡수체, 생분해 소재, 재생 포장재 등 사용자 관점에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세계 최초로 ISCC PLUS 친환경 국제 인증을 획득한 Bio-balanced SAP(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