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로스앤젤레스에 개장한 체험존인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넷플릭스의 메가히트작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은 삼성 Neo QLED 8K·더 프레임·갤럭시 S23 울트라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IT 기기들을 활용해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체험존에 프리미엄 경험에 걸맞는 최상의 화질·사운드·디자인을 모두 갖춘 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배치해 한층 더 강렬한 현장감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체험존 입구에서 Neo QLED 8K를 통해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트레일러 영상을 시청하며 게임 속 세계관을 생생하게 학습한 뒤에 입장하게 된다. 또한 게임존 곳곳에서 Neo QLED 8K로 상영되는 다양한 안내 영상들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실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게임이 끝난 후 단 한 명의 우승자는 VIP 라운지에서 가면을 받아 쓰고 드라마 속 '프론트맨'처럼 삼성 더 프레임 85형을 통해 다음 그룹 참가자들의 경기들을 직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운영하는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구내식당 키친35·사내 카페35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친35는 핼러윈 특별 점심 메뉴로 인기 콘텐츠 '오징어게임'을 위트있게 해석해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만든 오징어통구이덮밥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수제 새우까스, 단호박 샐러드, 감자 수제비 등을 함께 배식했다. 디저트로는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달고나를 선보여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달고나 게임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특별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카페35에서는 핼러윈 포토존과 각종 장식들을 준비해 오싹하면서도 즐거운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장인 고객분들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식사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